[행복도시 서대문] 2012년 공공근로 사업 신청 및 접수 안내
모두가 잘사는 도시 서대문, 행복도시 서대문만들기!
우리 서대문구는 저소득 실업자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고용창출을 위해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 및 접수를 받습니다.
- 신청기간 : 2012년 8월 27일 ~ 8월 31일 (5일간)
- 신청방법 :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로 직접 방문 서류 작성(제출)
* 구비서류(공공근로신청서, 구직등록표,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최근 1개월 이내) 또는 필요시 장애인복지카드 및 기타 지료확인서
해당분야 자격증
- 사업기간 : 2012년 10월 2일 ~ 12월 26일
- 선발인원 : 120명
- 선발조건 : 당해 단계 개시일 현재 만 18세이상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로
구직등록을 필한 서대문구민이면서 재산이 1.35억원 이하인 자면 누구든 신청가능
(청년실업 완화를 위한 만39세 이하 청년대상 사업에 대해서는 재산 참여 제한 없음)
- 선발분야 : 46개 부서 공공시설물 정비, 민원업무지원 등 8개 사업
- 문 의 : 서대문구청 경제발전기획단 일자리창출팀 (☎ 330-1139)
신청자들은 고려요소별 가중치 합산점 순위에 의해 선발되어 45개 부서에 배치되며 공공시설물 정비 외 7개 사업에 투입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게 되며, 하루 임금 37,000원(부대비용 3,000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여기서 고려요소별에 해당되는 사항은 세대주, 자격요건, 여성세대주, 북한이탈주민, 결혼이주여성, 모(부)자가정, 부양가족수, 취업보호지원대상자, 장애인 및 가족, 재산상황, 사업참여, 가구소득이 해당됩니다. 신청하시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총 4,014명으로 시본청이 470명, 자치구가 3,544명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번 공공근로 사업의 총 예산은 363억원으로 약 1만4000개의 일자리가 생긴다고 합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달 공공근로자 1,459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56%가 만족한다고 대답했고, 생계유지나 가계에 도움이 됐다고 답한 사람도 79%나 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경제위기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실업자에게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이에 따라 좀 더 경제 회복을 위해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