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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관리,식중독예방법] 똑똑한 여름나기 - 여름철 건강상식

서대문TONG 2012. 7. 11. 13:14

[여름철 건강관리,식중독예방법] 똑똑한 여름나기 - 여름철 건강상식



장마철에 접어들고, 다음주 수요일(18일)이면 초복이 다가오네요. 여름에는 장마와 무더위로 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등 여러모로 건강에 신경써야 하는 계절입니다. 이 무더운 더위와 음식, 스트레스 관리와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방법! 똑똑한 여름나기 방법을 서대문 TONG이 알려드릴게요!


건강한 여름! 똑똑한 여름을 나기 위해서 일상속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피로의 극복은 숙면입니다.

- 충분한 휴식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기본이지만 특히 여름에는 열대야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잠들기 좋은 온도는 18℃에서 20℃ 사이이지만 이는 여름이 아닌 우리나라의 사계절의 적정 온도입니다. 여름에는 에어컨으로 이 온도를 유지하려면 오히려 추워서 잠들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여름밤에는 22℃에서 25℃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풍기는 타이머를 30분 정도만 설정해 놓고 회전시키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잠이 들기 전 찬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를 하면 긴장이 풀려 숙면을 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 여름철에는 하루에 16컵 분량의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탈수증상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적어도 8컵 정도로 마시되 한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자주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활동으로 인해 땀을 많이 흘렸을 때에는 이온음료나 보리차로 수분을 보충해 주면 좋습니다.

이 외 음료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뇨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스크림, 아이스커피 찬 음식들은 피해야 합니다.

 - 한 여름에는 덥다고 시원한 아이스커피나 팥빙수, 냉면이 절로 생각나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어느정도는 자제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몸은 온도가 올라가면 인체 표면 온도가 함께 올라가는 반면 몸속 온도는 낮아지기 때문에 이런 상태에서 찬 음식들을 섭취하게 되면 배탈나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되도록 아이스크림 같은 빙과류는 피하고, 과일이나 음료는 냉장고에서 꺼내 5분이상 두었다가 냉기가 어느정도 가신 뒤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제철과일과 채소로 비타민을 충분히 보충해야 합니다.

 -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단백질 소비가 많고,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이 부족하게 됩니다.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는 제철과일과 채소를 섭취해야 하는데, 과일과 채소를 통해 수분과 비타민 그리고 무기질이 우리 몸에 많이 흡수되어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여름과일 소개 지난 글(바로가기)


그 다음으로는 여름철 쉽게 발병하기 쉬운 전염병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까지 간단하게 한번 짚고 넘어가 볼까요?



식중독 

 - 계절상 음식이 금방 상하기 쉽기 떄문에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지 말고, 가급적 날 음식은 먹지 말아주세요. 육류는 완전히 익혀먹고 과일과 야채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드세요. 특히 물 같은 경우에는 끓여마셔야 하며, 그냥 마셔서 배탈이 나거나 하면 꾸준히 따뜻한 수분을 공급해 탈수를 막고, 우유와 같은 유제품을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냉방병

 - 실내외의 온도차가 5℃에서 8℃ 이상되는 환경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있으면 자율신경계이상으로 혈관이 급속히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두통 및 근육통, 심지어는 생리통까지 나타나는 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에어컨 사용시에는 실내온도를 25℃에서 26℃로 유지해주고, 환기를 자주 해주며, 에어컨 바람이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족냉증과 하복부냉증

 - 에어컨이나 차가운 음식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인 수족냉증과 하복부냉증은 여성이 특히 더 걸리기 쉽습니다. 손과 발이 시린 수족냉증은 심할 경우 손발이 저리면서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더 심할 때는 저혈압이나 만성피로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손과 발을 따뜻한 물과 찬물에 10분씩 번갈아 담그거나 반식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을 겪는 여성분들은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불임 등을 유발하는 하복부냉증을 주의해야 하는데 에어컨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배 부위를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줘야 합니다. 

자료출처 - 소방방재청


이번 여름을 나기 위한 건강관리법을 알아봤는데요.. 하지만 사람들이 간혹 잘못 알고 있는 건강상식도 있답니다. 한번 같이 알아볼까요? 


Q. 목욕이나 샤워 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A. 목욕이나 샤워를 끝내고 시원하게 냉수를 들이키는 분들 많이 계시는데요.. 이보다는 물은 목욕하기 전에 마셔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목욕을 하기 전에 마시는 물은 목욕 중 흘리는 땀과 함께 피부 깊숙이 들어있는 노폐물을 빠져 나올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Q. 피곤을 풀기 위해서는 뜨거운 물이 좋다?

A. 목욕이 피곤을 풀고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은 맞지만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건조증을 유발하기 쉬워 찜질방이나 사우나를 이용할 시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거나 얼룩지기 전까지만 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여름철에는 35℃에서 40℃의 물로 목욕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두피를 건강하게 하려면 찬 물로 머리를 감는다?

A. 지나치게 차가운 물은 두피에 스트레스를 줄 뿐만 아니라 때를 빼는데도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머리를 감는 물은 기분좋게 따뜻한 38℃에서 40℃ 정도의 온도가 가장 적당하며 샴푸는 머리에 직접 묻히지 말고 손바닥에 덜어 양손으로 거품을 낸 후 모발에 묻혀서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 알고 있었던 것들도 보이네요. 곧 장마가 끝나면 역시나 더위와의 싸움이 시작될텐데요. 

TONG이 제시해 드린 똑똑한 여름나기 방법들이 부디 도움이 되길 바라며 ...


혹시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나만의 여름나기 방법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같이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