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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문화회관, 북카페] 여성주간 기획전시 <나는 장애우, 나의 엄마에게>를 다녀와서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2. 7. 11. 01:32

[서대문문화회관, 북카페] 여성주간 기획전시

<나는 장애우, 나의 엄마에게>를 다녀와서

서대문문화회관 1층에 있는 북카페 갤러리에서는 지금 의미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사)함께가는 서대문장애인부모회와 함께 어린이 및 청소년 작품을 초청하여 <나는 장애우, 나의 엄마에게> 라는 제목으로 개최한 것입니다. 

<나는 장애우, 나의 엄마에게> 전시 안내

 

기 간 : 2012년 7월 2일 월요일 - 7월 14일 토요일

장 소 : 서대문문화회관 북카페 갤러리

주 최 :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주 관 : 사)함께 가는 서대문 장애인 부모회

문 의 : 02)360-8560

사단법인 함께 가는 서대문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의 보다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한, 서대문지역에 거주하는 부모간에 이루어진 단체로 2005년 6월 창립되어 여러 사업을 실행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로서의 결속과 교류(연대/교육/상담사업), 장애인 교육권 등 장애인 교육복지 권리를 옹호하는 운동(권리 운동), 교육, 복지당국에 대한 정책 참여와 지역사회 통합 및 장애인 교육 복지를 구현하기 위한 실천(정책적 자원의 실천)을 주된 사업 목적으로 하고 있지요.

 

7월 첫 주 여성주간 기획전시

 

이번 전시 작품들은 7월 첫 주 여성 주간을 맞이하여 서대문 지역 장애우들이 그 동안 주말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평소 자신의 장애를 위해 모든 정성을 쏟은 엄마에 대한 사랑과 고백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지요.

 

‘엄마 바라기’의 티 없는 순수함을 느끼다

그럼 전시회의 작품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점토 작품입니다.

 

아기자기하면서, 산뜻하고 밝은 색감이 정말 예쁘지요?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점토를 빚었을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다음은 그림 작품입니다.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그린 그림, 그리고 엄마나 아빠의 모습을 그린 그림, 예쁜 꽃이나 별을 그린 그림 모두 마음 속 깊이 따뜻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티 없는 순수함이 그림 속에서 묻어나고 있습니다. 장애우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이 다른 작품들과는 다른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성으로서의 엄마 또는 엄마로서의 여성을 바라보는 장애우 어린이들의 맑은 시선과 ‘엄마 바라기’의 느낌이 쉬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림을 하나씩 감상하면서 오래도록 그림 앞에 머물러 있었답니다. <엄마>의 존재를 가슴으로 깊게 느껴보는 시간이었지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엄마’가 아닐까요?

이 전시회는 7월 2일부터 7월 14일까지 열린답니다. ^^ 

뜨거운 태양을 벗 삼아 문화체육회관으로 발걸음을 옮겨서 순수의 세계로 여행을 다녀오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 구민여러분께서 시간을 내시어 학생들의 맑고 순수함을 마음 가득 담아오세요!

 

 

글, 사진 : 블로그 시민기자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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