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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365일 문화도시 서대문 - 음악방송 추진계획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2. 2. 28. 10:20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365일 문화도시 서대문 - 음악방송 추진계획

  

 여러분의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찾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어떤 분은 잠시 짬을 내서 읽는 책 한 권일 수도 있고, 또 어떤 분은 가까운 지인과 함께 하는 시간일 수도 있겠지요. 또 어떤 분은 음악을 들으면서 바쁜 생활 속에서 휴식을 느끼기도 합니다.

 특히 음악은 마음을 차분하게 하기도 하고, 때로는 활력을 불어넣게 하는 존재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생활 속에서 음악을 가까이 하고 있지요. 독서는 상대적으로 집중해서 무언가를 읽어 내려가는 문화생활이라면, 음악감상은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문화도시 서대문이 여러분께 선사하는 음악방송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음악방송 추진 계획

서대문구는 재난 예보 및 경보 시스템 사업으로 구축된 시설을 음악방송으로 활용하여, 서대문구민의 일상에서 쾌적한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유휴 공간을 사랑받는 휴식처로 재정비하여 365일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서대문구를 만들고자 하는 음악방송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음악방송 구간이 어디인지 궁금하시지요?
바로 여러분이 거주하시는 곳 가까이에 있습니다. 한 번 살펴보세요.

 

음악 방송 구간

 

* 홍제천 산책로 (12구간, 2500m) : 연가교 ~ 폭포마당 ~ 홍제3교(힐튼호텔 앞)

* 연희숲속쉼터 (2구간, 400m) : 연희숲속쉼터입구 ~ 벚꽃마당 ~ 안산방죽


 

음악 방송 시스템을 위해 홍제천 산책로와 안산 벚꽃길에 디지털 앰프가 구축됩니다.

또한 컬럼형, 돌형, 나무(밑둥)형, 원형 등 171개의 스피커가 25m 간격으로 설치되지요.

 



위 사진은 여러 모양의 스피커입니다. 산책로나 쉼터 곳곳에 있는 스피커가 동떨어져 보이지 않도록, 자연과 어울릴 수 있는 모습의 스피커라니, 참 좋은 발상이지요? ^^

 

다양한 문화 공간과 품격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음악 방송 구간

 
 
음악 방송 구간은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먼저 홍제천 산책로는 르느와르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거랍니다. 기존 홍제천의 공간을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공간으로 변화시켜 시각적 만족과 청각적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통합적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지요.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홍제천 산책로의 모습이 그려지시나요? 홍제천 산책로에서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또는 산책을 나와서 담소를 나누는 분들도 더욱 시간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허브 공원이 조성된 안산 연희 숲 속 쉼터도 음악이 흐르는 숲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안산 산책로는 2011년 9월, 10,000㎡ 규모로 조성되었는데요. 이 안산 산책로를 자연의 소리와 음악이 흐르는 산책로로 변화시키는 것이지요.

 

허브원, 벚꽃마당, 잔디마당, 팔각정과 식수 14종, 18,752 그루가 식재된 연희 숲 속 쉼터는 홍제천과 연계되어 서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매력적인 산책로로 여러분 곁을 찾아갈 거랍니다. ^^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는 안산과 홍제천에 음악 서비스까지 제공된다면, 많은 분들께서 일상 속에서 문화적 혜택을 향유하실 수 있게 되지요. 바로, 고품격 문화도시, 365일 문화도시 서대문에서 말입니다.

 

 

 

음악방송 운영계획 살펴보기

 음악방송 운영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1단계에서 3단계까지, 구체적인 추진 사항이 정해져 있는데요. 한 번 살펴볼까요?

 
 
1단계 : 2012년 3월 - 4월

- 전문가 자문과 사례 검토, 그리고 봄맞이 걷기대회 개최

 

1단계는 3월과 4월에 걸쳐 진행됩니다.

 

                            시 간 편 성                        음 악 분 야 
                        아침 (07:00-08:00)              클래식, 경음악 등 경쾌한 곡 
                        점심 (11:30-13:30)              클래식, 성악 등 차분한 곡
                        저녁 (16:00-18:00)              클래식, 뉴에이지, 팝송 등 분위기 있는 곳 



4월, 벚꽃이 피면 저녁 운영시간이 오후 4시에서 8시까지로 확대됩니다. 하절기와 동절기 계절에 따라 시간도 유동적으로 편성되구요.

 

백화점 음악 진행 전문가와 KBS FM PD 등 음악 전문가의 심층 자문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숲이나 월드컵공원과 같이 음악 방송을 운영하는 다른 공원의 사례도 검토할 예정이지요.

 

또한 연령대별로 모니터요원을 확보해서 의견을 반영할 계획인데요. 이러한 모니터요원의 활동은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겠지요? ^^

 

1단계의 중요한 행사를 소개합니다. 바로 <봄맞이 걷기대회>인데요. 이 봄맞이 걷기대회는 음악방송 정식운영을 기념하는 대회입니다.

 

봄맞이 걷기 대회 개최 


일시 : 2012년 4월 14일 토요일

걷기 구간 : 연희숲속쉼터 ~ 안산자락길 ~ 안산 걷기 (4.2km)


 



포근한 봄날, 음악을 들으며 쾌적하게 정비된 산책로를 걸어보세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단계 : 2012년 5월 - 8월

-설문조사, 시간확대 및 구역별 음악편성

 

2단계의 주요 내용은 설문조사와 구역별 음악편성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음악장르와 프로그램 진행 시간 만족도를 조사하여 검토한 후, 의견을 반영하여 추가적으로 음악을 편성하는 것이지요.

 

비 오는 날과 눈 오는 날, 맑은 날과 흐린 날에 듣고 싶은 음악은 따로 있지요. 이렇게 날씨별로, 또는 계절별로 음악편성을 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특정 장소에서 행사가 있을 때 테마가 있는 음악이 편성된답니다. ^^ 

 

3단계 : 2012년 9월 이후

-주민 희망곡 접수, 각종 이벤트 음악 지원

 

마지막 3단계는 지역 주민의 신청곡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접수를 받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이후에는 안산 허브마당에서 폭포마당까지 방송구간을 구역별로 확대할 예정이구요.

음악방송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드리는 말이나 선생님께 드리는 감사의 표현처럼 누구나 전하고 싶은 말을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동시에 사연이 있는 음악을 함께 제공하여 그 장소가 바로 ‘소통의 창’이 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혹시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본 적 있으신가요?

내가 보낸 사연이 DJ의 목소리를 통해 들리거나, 신청곡이 흘러나올 때의 기대와 설렘을 조만간 홍제천 산책로에서 또는 안산 연희 숲 속 쉼터에서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서대문구의 음악방송이 단계별로 추진되는 상황을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세요.

여러분께 좋은 음악으로, 또 좋은 공간으로 찾아가겠습니다. ^^

 

 

 

글 : 블로그 시민기자 유지희

사진 : 서대문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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