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으로 通하는 세상] 사색의 통! 사계절 아름다운 옷을 갈아입는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희망으로 通하는 세상] 사색의 통!
사계절 아름다운 옷을 갈아입는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서대문 소통창구 TONG 서대문 통은 서대문구의 공식 블로그로
구민들과 소통하는 친절하고 따뜻한 소통창구를 지향합니다.
저희 서대문구에서는 블로그 활성화를 통해 구민들이 새로운 변화에 함께 반응, 동참하도록 유도하고자
각 부분별 유용한 정보와 소식을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 그러한 변화에 따른 구민의 요구사항과
불편사항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항상 마음을 활짝 열고 대기 중입니다.
따뜻한 사무실에서 고정자세로 앉아 상투적인 민원 대응과 반복적 업무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열린 공간 온라인 공간 안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며 구민들의 마음을 하나, 하나 헤아리고
깊이 이해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운영 중인 서대문통!
서대문통은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는 열린 창구,
누구나 들러 오랫동안 담소를 나누고 돌아갈 수 있는 따뜻한 ‘집’입니다.
2012년, 서대문 공식 블로그 서대문 TONG은 각 분기별로 4가지 이야기를 가지고 운영될 예정입니다.
1/4 분기의 핵심 주제는 희망이 용솟음치는 희망 통 입니다.
특별히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흑룡의 해를 맞아, 우리 문화 안에서 성스럽고 용맹스러운 상상의 동물로
꼽히는 흑룡의 기운을 담아 구민 여러분의 가슴 속에 새롭게 솟아나는
희망 이야기에 귀 기울일 것을 약속합니다.
2/4 분기의 핵심 주제는 만물이 소생하는 변화 통 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새해를 열며 품었던 희망의 새 옷을 입고 다시 태어나는 서대문구가 될 수 있도록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3/4 분기의 핵심 주제는 마음속에서부터 시작되는 열정 통 입니다.
온몸을 꽁꽁 얼게 했던 매서운 한파 대신, 모든 것이 귀찮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더위가 찾아올 무렵.
뜨겁게 달궈진 대기 위에 지친 구민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한 열정으로 불태우려 합니다.
변화의 힘은 열정에서 나옵니다. 시들지 않는 열정으로 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4/4 분기, 마지막 주제는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 통 입니다.
점점 짧아지는 가을을 지나 다시 추운 겨울을 맞이해야 하는 우리.
힘들 때일수록 서로 보듬고 다독이며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고통은 나누면 반으로 줄고, 행복은 함께 하면 배가 된다 하였습니다.
한 해, 구민들과 함께 이룩한 따뜻한 이야기 그 감동 스토리를 이웃과 함께 나누고 전파하며
더 행복해지는 서대문구가 되고자 합니다.
상단의 블로그 메인 디자인은 블로그에 접속하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메인 화면의 얼굴로
저희 서대문통의 대문과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좌측에 물결치듯 뻗어 있는 용은 2012년 임진년을 상징하는 흑룡입니다.
용의 꼬리가 솟아난 지점을 눈여겨볼까요?
서대문의 역사적 상징물, 독립문 사이로 용의 몸체가 통과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게 보이는 독립문의 이미지는, 마치 물결 위에 반사되어 보이는데요.
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강에서 뻗어나와 서대문을 관통하며 흐르는
홍제천에 비춰 본 독립문을 상징합니다.
용이, 서대문구 속에서, 서대문구를 관통하며 용솟음치듯 떠오르는 희망찬 미래를 담은 디자인입니다.
그럼 우측을 한 번 볼까요?
뭉게구름 사이로 우뚝 솟은 나무와, 나뭇가지 위에 앉은 까치가 보이죠?
나무는 서대문구의 구목인 소나무이고 까치 역시 서대문구를 상징하는 구조입니다.
사계절 변함없이 푸른 빛깔을 띄는 소나무, 그 소나무의 영원무궁한 절개와
기쁘고 희망찬 소식을 물어 온다는 이미지를 지닌 까치의 조화를 표현한 디자인입니다.
늘 푸른 사고, 바르고 곧은 정책으로 구민들에게 기쁘고 향기로운 소식만을 전하고픈
우리의 희망이 담긴 대문! 알고 보니 어떠신가요?
서대문구에서는 서대문통 블로그를 활용하여
각 분기 별로 그 핵심 주제에 맞는 희망 정책, 변화 정책, 열정 정책, 행복 정책 – <사색의 정책>으로
다채로운 행사,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그리하여 서대문통이 진정한 소통 창구로서의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다가올 변화의 통은 어떤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될지, 기대해 주세요. 통통.
[희망으로 通하는 세상] 사색의 통!
사계절 아름다운 옷을 갈아입는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