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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지혜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1. 12. 21. 14:33



한 해의 끝자락에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은 어느 정도 이루었으며 보람 있는 일은 무엇이었고 아쉬움으로 남는 일은 무엇인가도 생각하게 되는 계절이지요.

 

이제 곧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됩니다. 겨울방학이 되면 엄마들은 그 기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많은 고민들을 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대문TONG이 그 고민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부모특강이었지요.

 

차가운 겨울바람이 옷 속을 파고들던 지난 토요일(12월 17일) 오전 10시에 홍은청소년문화의집으로 특강을 들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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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는 11월 26일 특강에 이은 두 번째 특강이었습니다. 지난 번 특강은 제가 TONG을 통해 소개해드린 바 있지요? (이곳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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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지혜가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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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지혜’입니다.

부모교육전문가, 상담심리전문가 등으로 활동하시는 안희정 심리상담연구소 소장님의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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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보다 훨씬 많은 어머니들께서 참석하시어 강의를 경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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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유치원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께서 참석하셨답니다. 아이와 함께 특강을 들으러 온 학부모님도 보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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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의 요점을 알려드릴게요. 마음에 새겨두시고 평소에 아이들을 대할 때 한 번씩 떠올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 보다 중요한 것은 좋은 인성, 좋은 품성을 가진 사람이 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고 사랑한다는 사실을 얘기해 주어야한다. 품성이 좋으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아이의 상태를 아는 것이 부모로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과 터놓고 충분한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무엇인가를 알아야한다. 그것을 알게 되면 아이의 고민을 해결할 방법을 알게 된다.

*부모는 절대 무서워서는 안 된다. 그러면 아이들의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생각이 매우 중요하다. 부정적인 생각은 아이들을 우울하게 할 수 있다.

*요즘은 우울증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이 예전보다 많아지고 있다. 우울증은 초기에 발견하여 상담을 통하여 치료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 주변사람들의 칭찬과 격려는 가장 큰 힘이 된다.

*가정은 무엇보다 정서적으로 편안해야 한다. 그러면 아이들은 행복함을 느끼게 된다.

*아이들을 다른 형제나 친구 혹은 또래 친구들과 비교하면 안 된다. 그것은 아이들에게 상처를 안겨주는 일이다.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면 사회성이 좋은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닌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다. 격려해주고 칭찬해주면 스스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방임적 태도가 아닌 수용적 태도를 보여야 한다.

 

이론적으로 아는 것보다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요.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모두 유치원에서 다 배웠다고 하지요. 그런데 실천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안희정 소장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시고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마음껏 사랑을 주시고 격려해주세요. 바른 아이로 자라는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부모님의 책임이랍니다. ^^

 

글 사진 : 블로그 시민기자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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