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홈쿡] 집에서 만드는 겨울철 별미, 밤단호박죽! 단호박죽 만드는 법 본문

[서대문 홈쿡] 집에서 만드는 겨울철 별미, 밤단호박죽! 단호박죽 만드는 법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21. 12. 2. 17:57

단호박은 호박 가운데 전분과 미네랄, 비타민 등의 함량이 많고 맛이 좋아서 많이 찾는 식재료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베타카로틴이 많아서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면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좋은 단호박 고르는 법은 색깔이 고르게 짙고 단단하며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오래 보관하려면 씨와 내용물을 긁어내고 비닐랩으로 싸서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오늘은 밤단호박죽을 만들어 볼게요.

 

재료 단호박 1개 (1kg), 불린 찹쌀 1과 1/2컵, 팥 1/2컵, 강낭콩과 검은콩 합해서 1/2컵, 밤 6개, 물 4컵, 설탕 3큰술, 꽃소금 1큰술, 대추 3개, 잣 약간 등

 

 

동네 언니가 나눠주신 단호박입니다.

 

껍질에 영양이 많아서 껍질째 사용할 것이므로 세척에 특별히 더 신경써 주세요.

 

식초나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세척하면 좋아요.

 

껍질을 벗기지 않아서 편하고 더 좋아요.

 

 

씻은 단호박을 비닐봉지나 비닐랩을 씌워서 전자레인지에서 4~5분간 돌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딱딱한 단호박을 쉽게 자를 수 있어요.

 

 

단호박을 4등분 한 후에 씨를 스푼으로 긁어서 제거해 주세요.

 

 

익히기 좋겠금 잘라줍니다. 껍질 벗기는 수고로움이 없어서 너무 편해요.

 

껍질의 영양도 같이 섭취할 수 있어서 좋아요.

 

 

냄비에 자른 단호박을 넣고 물 4컵을 부은 뒤 끓여주세요.

 

20~30분 뒤에 푹 익으면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줍니다.

 

 

그다음 생밤은 껍질을 벗기고 4등분 해주세요.

 

팥과 강낭콩, 검은콩은 깨끗이 씻어주세요.

 

 

냄비에 팥을 넣고 2~3배 물을 붓고 팔팔 끓어 오르면 첫물은 재빨리 버려주세요.

 

이것은 팥의 떫은 맛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팥은 최소 총 40분 정도 익혀야 잘 익어요.

 

다시 찬물을 팥의 4배 정도 붓고 30분 정도 삶다가 강낭콩과 검은콩을 넣어서 같이 삶아줍니다.

 

그리고 15분 정도 더 끓이다가 생밤을 넣어 삶아주면 됩니다.

 

 

팥이 잘 익었나 알아보려면 엄지와 검지로 팥을 으깨보면 됩니다.

 

잘 으깨지면 잘 익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밤은 따로 빼놓아요. 같이 끓이면 곤죽이 되기 때문입니다.

 

 

찹쌀은 최소 2시간 이상 불려주세요.

 

불린 찹쌀은 물기를 잘 제거해 주시고요.

 

 

간 단호박에 불린 찹쌀을 넣어 끓여주세요.

 

 

밥알을 갈지 않아서 포만감이 있어 더 좋아요.

 

밥알이 싫은 분들은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주시면 됩니다.

 

 

팥과 강낭콩, 검은콩, 밤 등을 모두 넣어주세요.

 

끓이다가 거품이 퍽퍽 터지면 설탕 3큰술과 꽃소금 1큰술을 넣어주세요.

 

단맛에는 소금을 같이 넣어주어야 단맛이 극대화 됩니다.

 

 

이렇게 밤단호박죽이 완성되었습니다.

 

 

밤단호박죽 완성입니다.

 

 

대추는 씨를 제거하고 돌돌 말아 채썰어서 대추꽃을 만들어 주었어요.

 

잣을 올려주면 더욱 고급고 보기에도 좋답니다.

 

달콤한 밤단호박죽 한번 만들어 보세요. 추운 겨울에도 너무 좋은 음식입니다.

 

단호박 본연의 달콤함이 참 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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