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봄 내음 가득 "냉이된장국" 만드는 법 본문

향긋한 봄 내음 가득 "냉이된장국" 만드는 법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21. 4. 14. 11:13

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나는 냉이는 봄철을 대표하는 나물입니다.

 

냉이는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많고 칼슘과 철분 등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여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다고 해요. 좋은 냉이는 뿌리가 너무 굵지 않고, 질기지 않은 것, 잎이 녹색인 것, 향이 진한 것, 잎과 줄기가 자그마한 것을 고르세요.

 

냉이 보관법은 데쳐서 하시면 됩니다. 오래 보관하시려면 데쳐서 냉동 보관하세요.

오늘은 향긋한 냉이 된장국을 만들어 볼게요.

 

재료 냉이 100g, 물 1리터, 멸치 다시마팩 1개, 두부 1/4모, 홍고추 1개, 대파 1/4대, 된장 2큰술, 국간장 1큰술, 청주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2/3큰술 등

 

먼저 냉이를 준비했는데요. 이웃집에서 냉이를 나눠주셨어요.

 

잎과 줄기가 맞닿은 부분의 이물질을 잘 제거하고 누런 잎은 떼어주세요.

 

뿌리부분은 칼로 긁어주면 좋답니다.

 

손질한 냉이는 찬물에 식초 2큰술을 넣고 10분간 담궈두었다가 맑은 물에 서너번 헹궈줍니다.

 

그리고 냉이의 물기를 잘 제거해 주세요.

 

씻은 냉이를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두부는 작게 네모지게 썰고 홍고추와 대파는 어슷썰어줍니다.

 

육수를 준비합니다. 육수는 멸치다시마팩 1개를 넣고 물 1리터를 붓고 10분간 끓여줍니다.

 

요즘 육수팩들은 10분이면 다 우러나와서 아주 편하고 좋더라고요.

 

된장 2큰술을 넣고 냉이를 넣어줍니다. 된장은 집집마다 염도가 다르니까 가감하여 넣으세요.

 

두부를 넣어주고 청주 1큰술과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주세요.

 

국이나 찌개에는 맛술보다는 청주를 넣어주세요. 맛술은 단맛이 첨가되어 있어서 안 좋아요.

 

국간장 1큰술과 고춧가루 2/3큰술을 넣어준 후 홍고추와 대파를 넣어 마무리합니다.

 

완성된 냉이 된장국입니다.

 

봄내음 가득한 냉이된장국입니다.

 

냉이를 너무 오래 끓이지 마세요. 살짝 끓이는 게 맛이 더 있어요. 냉이향도 좋구요.

 

쌉싸름한 향이 좋은 냉이.

 

부드러운 두부도 맛있어요.

 

제철요리로 냉이된장국을 끓여서 봄 향기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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