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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을 나들이 하기 좋은곳! 서대문구 '홍제천'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9. 10. 22. 15:33

서울 가을 나들이 하기 좋은곳! 서대문구 '홍제천'


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있는 요즘, 곳곳에서 단풍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요.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기도 합니다.



짧은 가을의 정취를 담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으러 떠나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꼭 지방으로 멀리 떠나야만 예쁜 사진,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건 아니겠죠!!


서울에서도 찾아보면 가을을 느끼며 사진을 찍을 만한 곳이 많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바로 서대문구 홍제천입니다.



홍제천은 서울 종로구, 서대문구, 마포구를 거쳐 흐르는 지방 2급 하천입니다.

홍제천만의 매력이 있다면 하천 중간 중간에 징검다리가 놓여져 있어 물 흐르는 소리를 좀더 가까이 마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와 함께"



홍제천을 가로지르는 홍연교와 백련교 사이에는 인공폭포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의 꽃이 심어져 알록달록한 정원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꽃과 함께 윤동주 시인의 작품도 등장해 가을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윤동주 시인! 일제강점기 대표 시인이죠.

중·고등학교 시설 문학교과 시간에도 접할 수 있었던 윤동주 시인의 작품은 이 곳 홍제천 인공폭포에서 다시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홍제천 인공폭포 주변에는 이처럼 메리골드와 같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로 구성된 정원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산책을 나온 분들의 기분을 좋게 해주고 멋진 포토존의 역할도 하고 있었어요. 



홍제천 인공폭포 앞에 마련된 분수입니다.

음악 장단에 맟줘 물줄기가 위아래로 춤을 추며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들 선사해 줍니다.

홍제천 분수는 동절기에 운영되지 않기 때문에 그 전에 오셔서 감상하는게 좋겠죠!!



세차게 쏟아지는 홍제천 인공폭포의 모습입니다.

요즘에도 낮에는 햇살이 다소 따갑게 느껴지는데요. 시원하게 쏟아지는 인공폭포 물줄기가 더위를 잊게 해주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인공폭포 주변에 심어진 형형색색의 꽃들로 인해 사람들은 너도나도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었어요.

이 날을 기억하기 위해 모습을 담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작품을 감상하거나, 사진을 찍기고 하고,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공폭포 주변에 모여든 사람들은 제각기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홍제천 인공폭포에서 징검다리를 이용해 폭포쪽으로 건너가면 '서대문 안산자락길'과도 이어집니다.

서대문구 안산은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자락길과 안산 정상에서 서울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합니다.


홍제천과 안산을 모두 즐길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인공폭포 주변뿐 아니아 홍연2교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산책로에도 형형색색의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동신병원쪽에서 바라본 홍제천 인공폭포의 모습니다.

형형색색의 꽃들과 시원한 인공폭포, 분수가 어우러져 가을의 만끽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곳입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기 전, 가까운 홍제천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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