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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생활예술동아리 네트워크 파티 '서통발랄' 현장!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9.06.05 09:48

서대문 생활예술동아리 네트워크 파티 '서통발랄' 현장

 

서대문을 통한 발랄한 생활예술 동아리 네트워크 파티가 지난 5월 30일 저녁 서대문구청에서 열렸어요.

일명 서통발랄 행사는 그동안 각 동네에서 실력을 닦은 예술 동아리들이 함께 모였지요. 서대문에는 120여 개의 생활예술 동아리가 있는데, 이날은 약 30여 개의 동아리가 참석하여 네트워크를 했어요.

 

▲ 네트워크 파티를 즐기는 회원

 

동아리들이 함께 하는 춤, 노래, 연주 모두가 감동적인 시간이었는데요. 그럼, Tong 지기와 함께 네트워크를 즐겨 볼까요?

 

▲ 오프닝 행사 아샤밸리댄스

 

오프닝 행사를 흥겹게 만들어준 아샤밸리댄스 팀입니다. 연분홍빛 의상이 멋지고 아름다운 댄스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주었어요. 네트워크 참석 시 드레스코드가 '보라색'으로 다양한 의상, 다양한 소품으로 보라색을 갖춘 동아리 회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지요.

 

▲ 서대문예술동아리 운영위원

 

먼저 서대문 예술 동아리를 이끌어 가는 운영위원들이 나와 인사를 했어요.

정두겸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활동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인 생활예술 동아리에 참석하는 회원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활동할 수 있는 공연장이 많지 않아 회원들 간에도 교류가 쉽지 않았는데, 생활예술 동아리를 창설한지 2년 밖에 되지 않지만, 많은 동아리 회원들이 지역 곳곳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해 주셔 감사합니다.

 

생활예술 동아리가 일상에서 문화 매개체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우리 회원들의 화합으로 행복을 전달하는 문화 선도자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대문에서 예술 마당을 자주 펼칠 수 있도록 주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다짐을 했어요.

 

▲ 네트워크를 축하하는 문석진 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구청장은 생활예술 동아리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겠다고 말했어요.

네트워크 파티는 오프닝 행사를 이어 2018년 활동 경과보고 및 19년 사업 소개, 동아리 소개 및 네트워킹, 동아리 축하연주로 이어졌지요.

 

▲ 생활예술동아리 지원하는 김태균 FA

 

생활예술 동아리를 지원하는 김태균 FA는 동아리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서 자세한 설명을 했어요.

 

2019년 올해 생활예술 활동이 무엇이 있고, 어떻게 참여 가능할까요?

서울문화재단에서 생활예술 동아리들에게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해요. '서울 춤자랑, 위댄스 캠프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요.

 

서대문구에서는 어떤 행사가 있을까요?

앞으로 동아리 소개 카드를 제작하여 동아리 네트워크 활성화, 동아리 회원 모집 및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해요. 각 동아리별 정보를 접수하여 인쇄, 배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우리들의 작은 네트워크

 

○ 버스킹, 소넷 발표회 지원 사업으로 6월~11월에 있다고 하는데, 3개 이상 동아리가 모여 자치구 내 공연 또는 전시 공간에서 음악 연주 및 춤, 공연, 전시, 플리마켓 등 자체 행사를 진행할 때 대관비와 공통 장비의 대여비와 홍보비를 지원하고 회식비는 지원이 안 된다고 해요. 접수 방법은 간이 기획안 작성 후 접수하는데, 주무관 및 자치구 FA에게 문의하면 되지요.

 

○ 2019년 생활예술 동아리 주요 행사 및 활동을 영상 촬영하여 인터뷰와 스케치 영상 등으로 다양한 생활예술 활동을 기록하여 서대문구 생활예술 동아리 활동 영상 아카이브 제작을 한다고 해요.

 

○ 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 및 워크숍으로 동아리 활동에 있어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 및 워크숍 제공하며, 일반적인 교육 활동이 아니라 수행성을 강조하는 워크숍 진행 예정이며 연내 수시로 진행을 할 것이라고 하네요.

 

○ 11월에는 서대문구 생활예술 동아리가 참여하는 동아리 총 연합 발표회를 하는데, 공연팀과 전시팀으로 나뉘어 공연장과 전시장에서 춤과 연주 공연 및 전시 진행을 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시 및 공연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아리들 간 네트워크 형성 및 문화 자긍심을 고취할 것이라고 해요.

 

○ 2019년 동아리 활동 성과 공유 파티로 한 해 동안 활동한 생활예술 동아리들의 성과 공유의 시간도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 축하 공연하는 원더패밀리 기타 동아리

 

▲ 누가 누가 동아리를 많이 맞출까요?

 

동아리들과 인사를 나누며 함께 알아 갈 수 있는 게임도 하고 선물도 받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늘푸른 라인댄스 동아리

 

나이 상관할 것 없이 함께 즐기는 늘 푸른 라인댄스 동아리 회원들이지요.

 

▲ 우리 함께 즐겁게 살아요! 훌라

 

▲ 알로하 훌라

 

몸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고 하지요. 춤을 추면서 건강하게 지내는 알로하 훌라는 홍제 3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는 훌라 팀들입니다.

 

▲ 모두 연주에 집중을 하고 있네요.

 

▲ 치매지원센터 단소 동아리(우측 오른쪽 전순택 회장)

 

올해 86세인 전순택 회장은 치매지원센터에서 3년째 단소를 배우며 즐겁게 살고 계시다고 하는데요.

"우리들은 치매지원센터에서 6년째 자조모임을 해 오다가 3년 전에 선생님 추천으로 '악기를 한 번 해 보면 어떻겠는가?' 해서 초등학교 때 누구나 배우는 단소를 불게 되었는데요. 악기가 작고 아무나 부를 수 있어서 좋아요. 현재 목요일 오전 10시에 단소를 배우고, 11시에는 자조모임을 하고 있어요. 치매 안 걸리고 건강하게 살려면 음악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라며 활짝 웃어 보였어요.

배움은 평생교육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네요.

 

▲ 원더패밀리 기타 동아리

 

2009년도 홍은 2동 통기타 교실에서 만나 2013년에 '원더패밀리'를 결성했다는 이 동아리는 병원이나 요양원 등에서 재능기부를 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해요. 누구나 마음의 위로가 될 수 있는 연주를 하면서 본인들도 힐링이 된다고 해요.

 

강주옥 대표는 "네트워크 파티를 통해서 '우리 구에 이런 동아리들도 있었구나' 느끼면서 다른 동아리들과 같이 공연도 해보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동아리들 간의 정보도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은 만남의 자리가 되었습니다."라고 보람 느낀다고 해요.

 

▲ 생활예술동아리 네트워크, 모두 파이팅!

 

서대문구의 생활예술 관련하여 문화 거점 공간 발굴 및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하니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거나 활동을 하고 싶은 주민들은 문의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생활예술동아리 네트워크 파티에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지면서 마을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지요.

또한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생활예술 동아리들의 가치 공유와 확산은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아 나갈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생활예술동아리 안내

○ 서울문화재단 www.sfac.or.kr 홈페이지

○ 네이버 밴드 : 서대문구 생활예술 동아리 네트워크

○ 2019년 신규 동아리 수시 모집

- 대상 : 음악, 미술, 무용, 연극, 사진 등 3인 이상의 생활예술 동아리

○ 문의

-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 ☎ 330-1576

- 서대문문화체육회관 ☎ 360-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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