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 허브 '신촌, 파랑고래'가 문을 열었습니다! 본문

청년문화 허브 '신촌, 파랑고래'가 문을 열었습니다!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9.05.30 13:36

청년문화 허브 '신촌, 파랑고래'가 문을 열었습니다!

 

신촌역 앞 창천문화공원에 자리한 '신촌, 파랑고래'가 5월 29일(수) 문을 열었습니다. 신촌 문화예술 활동가를 위한 새로운 거점의 시작을 함께해 주세요!

 

 

신촌, 파랑고래

○ 주     소 : 서대문구 연세로5나길 19(창천문화공원 내)

○ 운영시간 : 주중 09:00 ~ 21:00, 토요일 09:00 ~ 18:00 운영

○ SN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arangkore

- 블 로 그  : https://blog.naver.com/sdmcity2019

 

싱그러운 봄의 초록으로 새단장한 창천문화공원에 자리한 청년문화 허브 '신촌, 파랑고래'가 드디어 정식 개관을 했습니다. 지난 12월 준공 후, 명칭 공모에서부터 대학생기자단 발대, 문화기획단 '밀레니얼 공작소' 모집 운영, 열린 강좌 진행, 프리개관식까지 숨가뿐 일정을 차근차근 진행해 왔습니다.

 

신촌 일대의 대학생과 청년들이 모여 교류하고 다양한 문화적 실험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청년문화 허브가 될 '신촌, 파랑고래'를 미리 만나보시죠!

 

'신촌, 파랑고래' 내부 공간

 

'신촌, 파랑고래'는 이름처럼 고래 형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타원형이 휘어진 듯한 모습은 유영하는 고래의 몸짓을 닮았습니다. 외벽을 감싸고 있는 메탈 소재의 파사드는 눈부시게 빛나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신촌, 파랑고래' 정면에는 마치 고래입을 연상시키는 열린 공연장 <고래마당>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건물 양쪽에 두개의 출입구가 더 있지만 이 곳을 통해 들어가 보면 멋진 설계를 보다 드라마틱하게 실감하게 됩니다. 천장의 화려한 조명이 바닥을 향해 밝혀지고 층계 전체가 객석이 될 상상을 하니 기대감이 더욱 커집니다. 이곳이 1층, 계단을 오르면 지상 2층 <웰컴 라운지>로 공간이 이어집니다.

 

 

 

2층의 <웰컴 라운지>는 '신촌, 파랑고래'를 안내하는 프런트를 중심으로 청년을 위한 휴식 공간이 함께 있습니다. 파사드가 겹쳐보이는 창가 공간과 라운지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를 두어 이곳에서 편하게 머물 수 있게 만들었네요. 지금은 비어있는 이 공간이 곧 채워지겠죠?

 

 

 

 

<웰컴 라운지>에서 반층을 올라가면 <커뮤니티 라운지>가 나옵니다. 일상적인 모임이나 회의는 물론, 소규모 토크 콘서트, 워크숍도 가능하도록 꾸며진 공간입니다. 테이블을 얼마든지 이동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소통을 위한 공간인만큼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네트워킹 할 수 있게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습니다.

 

창가 아래에는 책상을 마련했고 테이블에는 스터디 카페에나 찾아볼 수 있는 콘센트도 넉넉하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은 물론 각종 전자기기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겠죠? 반대쪽 벽면에는 잠금이 가능한 물품보관함도 마련되어 있네요. 이 곳을 자주 찾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모두 갖춘 듯합니다.

 

 

3층에는 다목적홀이 <꿈 이룸 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넓은 공간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장이자 각종 세미나, 워크숍, 강연장, 기획 전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제가 찾아간 날은 홀 무대쪽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있었습니다. 홀에 좌석을 고정하지 않고 이동형 책상과 의자를 활용해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기 때문에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번에는 지하1층으로 내려가봅니다.

두꺼운 방음벽으로 둘러쌓인 <바다 속 연습실>입니다. 각 공간마다 붙여진 이름이 참 센스있다는 느낌을 계속 하게 됩니다. 공간의 특징을 잘 담아내면서 기억하기도 좋네요! 이름 그대로 연습실인 이 곳에는 각종 음향기기와 믹서, 마이크와 보면대는 물론 드럼과 건반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밴드는 물론 다양한 공연팀의 연습실로 활용될 공간입니다.

 

 

이외에 2층에서 연결된 야외공간과 옥상은 야외 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이 곳에 편히 쉴 수 있는 벤치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신촌, 파랑고래'의 공간 대부분은 대관이 가능합니다. 대관 절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sdmcity2019)에 공지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곳에서 야침차게 준비중인 축제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5월 31일(금)에 서대문구 대학생, 청년 문화 축제인 <파랑고래! 나랑놀래?>가 열립니다. '나'에 대해 고민하고 집중하며 진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위한 강연과 공연, 공원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예정되어 있습니다. 밀레니얼 공작소 단원들이 직접 기획한 축제라고 하니 더욱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창천문화공원

 

 

'신촌, 파랑고래'와 함께 창천문화공원도 새롭게 꽃단장을 했습니다. 계단식 스탠드를 정비했고 벤치도 늘어났습니다. 빌딩도 사람도 많은 신촌에서 시원한 나무 그늘과 탁 트인 공간이 필요할 땐 이 곳에서 잠시 쉬었다 가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신촌 일대의 대학생들과 청년들이 이곳에 모여 마음껏 활동하고 청년의 꿈을 키워가겠지요?

'신촌, 파랑고래' 많이 찾아주세요 :)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