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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기부] 어려운 이웃들에게 '착한 의류 나눔'을 실천하는 현장!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9.02.21 16:47

[옷 기부] 어려운 이웃들에게 '착한 의류 나눔'을 실천하는 현장!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면서 의류를 나눠 드리는 천사가 있어요.

지난 2월 18일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브리오(evelio)에서 봄옷 1000벌을 나누는 '이브리오와 함께하는 착한 의류 나눔' 행사가 있었는데요.

 

그 현장을 찾았습니다.

 

▲ 18일 나눔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나눔 행사는 이브리오(evelio)와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사랑의 열매, 서대문구가 함께 했지요.

 

▲ 의류 1,000벌 기부

 

이날 10시 행사에 먼저 150여 명이 직접 복지관으로 와서 옷을 골라가는 시간이 있었어요.

 

▲ 어르신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아름다운 봄 옷

 

직접 나오지 못하는 어르신들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갖다 드리기도 했어요. 옷 1000벌은 서대문구 내 저소득 어르신께 나눠 드렸지요.

 

▲ 이브리오 신영숙 대표와 복지관 탁우상 관장, 옷 기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탁우상 관장은 "백화점 나가는 물건을 우리가 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도우려고 하는 마음이 따뜻하지요. 새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옷을 골라 가시기 바랍니다. "라며 말했어요.

 

이브리오 업체는 올해만이 아니고 지난 2015년에도 4천 벌의 옷을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신영숙 대표는 북가좌 동네에서도 활동을 하며, 늘 기부를 많이 하고 있으며, 서울 곳 곳에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 거울 보며 어르신 옷을 봐 주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봉사자들

 

18일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을 만나 보았는데요.

 

▲ 옷을 보며 기뻐하는 김송자 어르신

 

북가좌에서 온 김송자 어르신은 "정말 고마워요. 이렇게 노인들을 위해서 예쁜 옷을 주니까 고르는 기쁨도 있어요. 저는 보라색을 좋아하니까 보라색으로 골랐어요. 기분도 좋고, 다리가 아파도 친구들과 함께 버스 타고 멀리 왔는데 어렵게 나온 보람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라며 좋아하셨지요.

 

▲ 봄 옷을 고르는 어르신

 

빅터 위고(Victor Hugo)는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다.'라고 하셨어요. 이날 행사에 많은 어르신들이 사랑 받고 있음을 느꼈을 것입니다.

 

올해도 어르신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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