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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가볼만한 곳, 백련사 걷기!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9.02.07 16:23

서대문구 가볼만한 곳, 백련사 걷기!

 

서대문구 가볼만한 곳! 오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백련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절, 백련사를 찾아 가봤습니다.

 

 

백련사를 가기 위해서 홍제역 4번 출구에서 나와 10번 마을버스를 타고 12분 남짓이면 백련사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로 1분 내외면 백련사 정류장에 도착합니다. 도보로 1분 내외면 백련사 입구에 당도하기 때문에 찾아가기 편하고 서울 나들이 겸 걷기 여행지로 좋은 곳입니다.

 

 

 

백련사는 신라 경덕왕 6년에 진표율사가 창건한 절입니다. 백련사는 동네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보일 정도로 가깝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천년고찰 백련사는 도심 사찰로 백련산 정상 가는 길에 있어 시민들이 등산길을 따라 올라오다 보면 마추질 수 있습니다.

 

 

 

 

백련사 초입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촘촘하게 들어찬 홍은동 동네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처음 백련사를 방문하는 초행자들의 길 안내를 해주기 위해 깜찍한 캐릭터들이 곳곳에 부착돼 있어 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고 재미가 있어 좋았습니다.

 

천년의 향기가 서려 있는 백련사에는 종각을 비롯해 약사전, 지장전, 극락전 등으로 이뤄져 있었고요. 칠성각이며 산신각, 독성각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백련사에는 10m가량 돼 보이고 115년 이상 된 느티나무 한 그루가 보호수로 지정 돼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이들 겨울방학 기간에 맞춰 서대문구가 주최하는 청소년 한문, 예절 행사를 백련사에서 진행하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수업과정으로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이 되었으며, 예절 마당을 비롯해 생활 한자, 과학마당, 책 읽기 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백련산 속에서 시원한 바람과 맑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듯 걷다 보면, 어느새 밝아지는 자신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시민들의 휴식처를 자처하고 있는 힐링 플레이스 백련사를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천년고찰의 은은한 연꽃과 같은 향기를 맡아보는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백련산 찾아가는 길

● 주소 : 서울 서대문구 백련사길 170-43

 

● 문의 : 02-302-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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