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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간직한 서대문 책방, 서울미래유산!

함께해요 서대문/서대문 역사이야기 2018.09.18 09:56

역사를 간직한 서대문 책방, 서울미래유산!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았지마나 미래세대에 전달할 가치가 있는 서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서울시에서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해 보존합니다.

 

어떤 곳인지 TONG지기와 함께 가볼까요!

 

 

 

홍익문고

 

 

1960년 헌책방으로 개업하여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서점이다.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 신촌을 상징하는 랜드 마크로 오랫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남의 공간이기도 하다. 1957년 행상에서 헌책을 판매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1958년 현재 홍익문고 자리에서 10m가량 떨어진 작은 판잣집으로, 1978년 지금의 건물로 이전해왔다.

 

 

 

 

당시에는 2층까지만 서점으로 쓰다가 1984년부터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다. 2012년 신촌 일대 재개발 계획으로 다른 곳으로 이전될 뻔 했지만, 지역주민들의 반대 끝에 새로운 역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 2014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되고 서점 앞 거리가 문학의 거리로 지정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2

 

 


 

공씨책방

 

 

1972년경 개업하여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1세대 헌책방. 누군가에게는 추억의 장소로, 누군가에게는 서점으로서 아직 우리곁에 남아 있는 오래된 헌책방이다. 1972년 경희대 근처에서 '대학서점'으로 시작하여 청계천으로 이동 후 1984년 창업주 공진석 씨의 성을 따 '공씨책방'이 되어 신촌으로 이전했다.

 

 

 

 

최근 임대료 문제로 성수동과 신촌 점포 근처 지하 두 곳으로 나뉘게 되었다. 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개미귀신굴'로 불리었던 공씨책방은 다른 가게엔 없는 귀한 교재나 서적들을 어떻게든 구해왔던 공진석 씨 덕에 유명해졌다. 책을 파는 장사꾼의 마음으로 일하는 것이 아닌 것 같았다는 그는 새로운 책이 들어오면 내용을 파악하여 손님들에게 책을 골라주곤 했다.

 

::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로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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