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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대파키우기! 생수병 하나면 OK?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7. 11. 22. 10:24

집에서 대파키우기! 생수병 하나면 OK?

 

 

 

 

대파기후적응성이 좋아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중국 서부에서 처음 생산된 향신채소지요. 중국에서는 3천년 전부터 재배하기 시작했고 우리나라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재배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요.

 

영양가는 흰부분보다 파란부분에 많은데 비타민 A,C,K,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어요. 몸을 따뜻하게 해서 열을 내리고 기침이나 담을 없애준다고 해서 감기의 특효 채소로도 좋아요.

 

하얀 부분은 총백이라 하는데, 한방에서는 담제거와 발한, 이뇨작용을 위해 그리고 구충약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파 달인 물은 류마티즘, 동상에 좋으며 신경안정과 피로회복 효과가 있어요. 이러한 효능을 가지는 파의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휘발성이므로 물에 담그거나 오래 가열하면 그 효과가 없어지니 주의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대파 키우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대파를 집에서 직접 키워먹으면 가정 경제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

 

 

 

 대파키우기 재료


준비물 대파 뿌리포함 흰대 10cm, 배양토, 안쓰는 화분 또는 생수병, 철사 등

 

 

양파망, 배양토, 생수병 또는 화분, 철사, 송곳, 라이터, 가위, 칼 등이 필요합니다.

차근차근 보시면 준비물들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화분이 없으면 생수병도 좋아요.

아니면 요즘 플라스틱 바구니 형태의 쿠키통을 사용해도 좋아요. 쿠키를 먹고 빈 통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먼저 생수병을 적당한 크기로 자르세요! 자른면이 날카롭기 때문에 라이터로 정리해주면 좋아요!

 

 

밑면은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서 물이 빠지게 합니다.

송곳을 불에 달궈서 뚫어주면 조금 더 쉬워요.

 

 

양 옆에 구멍을 뚫어 철사로 들기 쉽게 끈을 매달아주면 더 좋아요.

두꺼운 철사보다 가는 철사가 좋아요. 구부리기가 쉽거든요~ ^^

 

 

양파망을 생수병 아래에 받쳐주어야 흙이 아래로 빠져나가지 않아요.

 

 

위 퇴비(배양토)는 일반 흙을 쓰는 것보다 영양분이 많아서 식물을 쉽게 키우기에 좋아요! 꽃집이나 모든 것이 다 파는곳(다이O)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그리고 대파를 구입했어요.

 

 

뿌리를 그대로 둔채 짤막하게 잘라줍니다.

 

 

생수병 안에 배양토를 넣어주고 대파를 심고 다시 배양토로 덮어줍니다.

 

 

짠!!! 이렇게 완성이 되었어요!! 정말 너무 너무 쉽죠? ^^

 

 

생각보다 금새 자랐어요. 물은 일주일에 두번 정도 주었어요.

TONG지기는 요일을 정해서 수요일, 토요일 주는걸로 정해놓으니 편했어요.


 

2주 키운 대파입니다. 생수병을 여러 개 만들면 더욱 좋겠죠!

받침대는 '일회용 밥 용기'를 재활용해서 모두 재활용품만으로 사용했답니다!! ^0^

 

 

집에 안쓰는 화분을 이용해도 되는데요.

가끔씩 아파트 분리수거날 멀쩡한 화분들이 버려지는 것들도 많아요. 그걸 가져다 사용하셔도 됩니다.

 

생수병과 같은 방법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어느 정도 크면 계속 잘라서 먹으면 됩니다~

 

 

위 대파도 2주 키운 대파입니다.

일단 사온 대파 먼저 먹으면서 자라는 대파를 먹으면 됩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양파나 대파, 고구마 등을 키우면 자연 공부도 되고 더 좋아요!

 

양파나 고구마는 물 속에서 키우는 방법을 추천드리고요. 키우기 쉬운 대파 한번 키워보세요.

이렇게 잘라서 심으면 키우는 재미도 있고 싱싱한 대파를 먹을 수 있어 좋답니다.

 

 

<사진, 글 : 블로그 구민기자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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