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시원차림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자!
여러분 ~ 학교 교복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세요?
목까지 올라온 답답한 셔츠? 블라우스? 생각만 해도 벌써 더워지네요..
최근에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불편한 교복 대신 티셔츠와 반바지로 구성된 생활복을 허용하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들도 통풍이 잘되서 시원하고 활동하기 편할 분 아니라 세탁하기도 쉬워 생활복을 반기고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간편한 복장은 체감온도를 낮추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더운 날씨를 조금 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시원차림'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TONG지기와 함께 알아볼까요~
시원차림이란?
'시원하다'와 옷을 입거나 꾸려서 갖춘 상태를 뜻하는 '차림'의 줄임말로 간편한 옷차림을 통한 냉방 에너지 절약, 업무효율 증진을 위한 캠페인입니다.
시원차림 실천수칙 다섯 가지
① 넥타이를 풀고 재킷을 벗어요 ▶ 체감온도 2℃를 낮추는 효과가 있답니다.
② 통이 넓은 바지, 스커트 입기
③ 옷깃이 없는 상의, 허리에 여유 있게 입기
④ 일주일에 한 번 반바지 등 간편차림도 좋아요
⑤ 묶음머리 등 시원한 헤어스타일로 맵시를 뽐내세요.
여러분이 시원차림으로 실내 냉방온도를 2℃만 올려도 2,700만 그루의 30년산 소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 어렵지 않죠?
시원한 차림으로 건강한 지구를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