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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페인팅 배우기! 행복한 봉사 천사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6. 9. 30. 13:05
페이스페인팅 배우기! 행복한 봉사 천사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놀자! 페인팅!

 

'자신감도 없고 그림을 못 그리는데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던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키워준 곳은 바로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였어요. 

 

서대문구청에서는 지난 5월 4주 동안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미소지움관에서 페이스페인팅 교육을 했었는데요. 교육을 마치고 이들은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 봉사교육을 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

 

▲ 페이스페인팅 연습을 하는 회원

 

교육을 받은 회원들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봉사를 하면서 실력도 키우고 따뜻한 사랑도 나눌 수 있었지요.

 

회원들은 스스로 열심히 연습해서 페이스페인팅 2급 자격증도 취득해 봉사를 진행 했답니다.

 

▲ 독립민주축제 때 봉사하는 회원

 

지난 독립민주축제 때 많은 아이들 속에서 붓을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바로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 페이스페인팅 회원들이지요.  약 8만 명 정도가 참여했다고 하는 축제에 봉사자들은 그날 하루 종일 천 명 넘게 그림을 그렸을 것 같다고 하네요~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기상청 나눔 장터 때 봉사자들과 함께

 

또한 이들은 기상청 나눔장터 때에도 장터의 꽃을 피웠지요. 

 

▲ 인왕시장 재활용 나눔장터에서 

 

인왕시장 문화촌재활용 나눔 장터에서도 그들은 페이스페인팅으로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었답니다.

 

 

▲ 신촌 서대문구 사회복지박람회 때 모습

 

9월 24일 신촌 연세로 서대문구 사회복지박람회에도 어린이는 물론이고 어른까지 페이스페인팅을 해달라고 하여 그림에 혼을 쏟고 있는 회원들이 있어 만나 보았어요. 

 

이들은 봉사를 하다 보면 많이 피곤하기도 할 텐데 늘 싱글벙글이었어요.

웃음을 잃지 않고 시민들에게 재능을 기부해주신 여러분이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 최진우 선생(좌측)

 

최진우 선생은 "우연한 기회에 페이스페인팅을 알게되어 배웠는데 봉사 활동을 하면서 따뜻한 사람들과 만났고, 잃은 것보다 봉사하면서 얻은 것이 더 많아요. 사업하면서 시간이 없는데도 잠시 문을 닫고 봉사를 해도 그 보다 더 즐겁게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괜찮아요. 적절한 시간을 안배해서 봉사 하면 그 또한 금상첨화인 것이지요.

 

많은 사람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더 좋겠지요. 앞으로 행사가 있을 때 사람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마을 버스에도 봉사한다고 알려 준다면 더 좋겠어요. 우리 회원들 중에는 자신감 있게 봉사 하려고 모두 페이스페인팅 2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레인보우페페'란 동아리도 만들었어요. 그래서 봉사도 함께 다니고 있고, 매월 천연동하늘샘도서관 커뮤니티실에서 연습을 하고 있지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페이스페인팅을 알리고 싶어요."라며 작은 희망을 키우고 있었지요.

 

▲ 진지하게 봉사를 하는 신성애 선생

 

신성애 선생은 "서대문구청에서 잘 배워서 자격증도 따서 좋고, 그림도 그려보니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어린 시절,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지만 기회가 없었는데 지금은 정말 행복합니다.

 

지난 토요일에 신촌 사회복지박람회 때 첫 손님이 외국인이 찾아와서 정성껏 그림을 그려주었더니  'Beautiful!'하고 가는데 정말 기뻤어요. 봉사하는 것이 마냥 즐거워요. 제 그림 실력도 늘고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도 안겨주니 그 보다 더 기쁜 것 없는 것 같아요. "라며 신나 했어요.

 

 

▲ 독립민주 축제 때 봉사 현장 임향순 선생

 

또 임향순 선생은 "힘들고 어려울 줄 알았는데 기회가 있어 배웠더니 이제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아이들하고 교감하면서 아이들 마음도 끌어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내가 그림을 그려주면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배우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람 있고 마을에 새로운 회원들과 친구가 되어 좋았어요. 이런 기회가 아니면 사람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가 잘 없지요.

같은 생각을 갖고 같은 취미를 가지고 생활하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지요. 정말로 큰 재산을 얻은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참 행복해요. "라며 봉사의 즐거움을 나눴어요.

 

이들은 벌써 중학교 학생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도 부여할 수 있도록 가게 되었다고 좋아했어요. 

요즘 같이 행사가 많아서 이곳저곳에서 오라고 하니 바쁘지만 행복하답니다.

 

▲ 신촌 사회복지박람회 때 페이스페인팅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는 자매

 

 

▲ 페이스 페인팅을 받은 강정효(독립문초등 5학년)

 

페이스페인팅에 푹 빠져 있는 강정효(독립문초5학년) 학생은 얼굴에 그림을 그리고 즐거워했어요. "페이스페인팅 정말 재밌어요. 그림을 그리면 하루가 더 신나는 것 같아요.

또 그림 그리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도 정성껏 그려줘서 정말 고마워요."라고 즐거워했다. 

 

봉사는 남에게 주는 것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베풀어 주면 자신한테 두 배로 돌아오는 것을 느낀답니다. 사람이 잘 입고 잘 먹는 것만 갖고 행복하다고 말할 수가 없지요.

이제는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행복은 돈에 있다고 말하지만 이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행복의 가치를 돈에 두는 것이 아니라 행복은 어떻게 사느냐?

누구하고 시간을 보내느냐?

그것에 더 행복의 가치를 두며 살아가고 있기에 삶이 아름답고 행복하답니다. 

 

<사진, 글 : 블로그 시민기자 장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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