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책임지는 앱 추천! 안전정보를 한 눈에 생활안전지도를 소개합니다.
<사진출처 : 생활안전지도 홈페이지>
새해 첫날 1월 1일! 국민안전처에서 앱을 하나 공개했는데요.
각종 안전정보(범죄, 재난 등)을 지도 기반의 생활안전지도로 구현하여 국민들이 스스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안전지도 서비스'입니다.
공개되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실텐데요.
TONG지기와 함께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생활안전지도란 국민 개개인이 생활주변 위험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국가가 보유한 필수적인 안전정보들을 지도상에 통합하여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기존4대분야 (교통, 재난, 치안, 맞춤안전) 229개 지자체 전국서비스
※ 신규4대분야 (시설, 산업, 보건식품, 사고안전) 15개 지자체 시범서비스
'국민안전처 누리집' 또는 인터넷에서 '생활안전지도'로 검색하거나, 모바일에서 '생활안전지도' 앱을 다운로드하면 2차원 또는 3차원의 지도형태로 확인할 수 있어요.
생활안전지도는 국민들이 일상생활 중에 궁금한 생활주변의 안전정보를 사고 발생빈도 및 발생가능성에 따라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은 붉은색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은 흰색에 가까운 색으로 표시되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답니다.
사고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에는 재발하지 않도록 순찰을 강화하거나, 안전시설을 개선하여 안전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국민참여형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들이 위험정보를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연결 창구를 신설하였으며, 안전신문고와 안전모니터 봉사단에서 신고 접수된 신고정보 및 처리현황을 생활안전지도에 실시간으로 표출됩니다.
실시간 정보제공으로 주변에서 발생한 교통돌발정보, 미세먼지, 오존, 방사능 등 실시간 생활정보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생활안전지도 전국 서비스를 통해 취약지역에 대해 방범등, 가로등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경찰관서에서는 단속을 강화하여 각종안전 및 범죄사고 등이 감소할 수 있겠죠!!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과 관심이 우리 안전을 만들어 갑니다. 함께 해주세요!!
<영상 출처 : 생활안전지도 포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