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승차거부에 지치셨나요? 심야 콜버스(CALL BUS)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사진출처 : 콜버스 공식 페이스북>
심야시간 택시 잡기는 하늘에 별따기 보다 힘들죠! 매번 반복되는 택시 승차거부!
택시가 아닌 버스를 부른다? '콜버스'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요즘 콜버스가 화제인데요. 콜택시처럼 부르면 달려온다고 합니다.
현재 시범 단계로 운영중에 있는 콜버스! 서울시와 국토부가 콜버스의 적법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TONG지기와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심야버스 '콜버스'란?
현재 시범 운행중인 '콜버스'는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 일대에서 버스 3대가 무료로 시범운행 중이에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운행하고 있어요.
☞ 1월 말부터 정식 운행
☞ 기본요금 2,000원(3~4km) / 추가요금 1km당 500원
☞ 장점 : 경로가 조금씩 바뀌어 택시보다 느리게 도착할 수 있지만 승차거부 없이 안전하게 도착
☞ 논란
콜버스측 입장 |
택시 사업자측 입장 |
· 중소기업청 지원을 받아 합법적으로 운영 · 시민들과 전세버스 업체를 중개해주는 역할 |
· 우버택시와 마찬가지로 불법이다. · 노선을 정하지 않고 다니는 버스는 위법이다 |
자료출처 : 유튜브 (콜버스 - 스마트폰으로 부르는 야간버스)
현재 서울시와 국토부에서 적법 여부를 가리는 중이라고 해요!
콜버스가 서울 전역으로 확돼 될 지 아니면 불법 교통 서비스가 되서 사라질지?
심야 교통의 틈새 시장을 파고 든 '콜버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