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스포츠]
4월 29일 세계 춤의 날(International Dance Day)! 누구나 춤 출 권리가 있다!
Shall we dance?
4월 29일, 세계 춤의 날를 아시나요?
세계 춤의 날은 1982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날인데요.
프랑스 무용가 및 안무가인 장 조르주 노베르의 생일인 4월 29일을 기념하며 제정했다고 하네요.
세계 춤의 날을 맞아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고 해요!
여러분은 어떤 춤을 원하세요~? 
스포프 요소가 가미된 사교댄스를 말하는데요.
모던댄스 5종목(왈츠, 탱고, 퀵스텝, 폭스트롯, 비엔나왈츠)과 라틴아메리카댄스 5종목(룸바, 차차차, 삼바, 자이브, 파소도블레)으로 구분됩니다.
주로 여자들이 부채를 이용하여 추는 춤으로 1954년 서울시공관에서 무용가 김백봉님에 의해 독무대호 선보인 창작 작품이에요. 한복과 부채의 아름다운 선을 볼 수 있는 춤이에요.
모든 대중문화적인 춤을 포괄하고 있어요. 일반덕으로 비보잉, 팝핀, 락킹, 왁킹, 하우스, 크럼핑 등 다양한 장르들로 구분되어 있답니다.
'춤을 추다'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의 동사 'ballare'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유럽에서 발생하여 발당해온 무용형식으로 이야기나 주제를 종합적으로 표현하는 무용입니다.
이외에 영국의 오슬로 왈츠, 브라실의 삼바, 스페인 플라멩코, 라인댄스, 현대무용, 벨리댄스 등 너무 다양하게 많이 있죠! 의미와 형태는 달라도 음악을 몸으로 표현하는 아름다운 모습은 공통되지 않나요~?^^
'몸짓'으로 소통하는 춤!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다면 춤을 배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춤은 모두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안네 테레사 더 키에르스매커의 말처럼 작은 몸짓 하나가 여러분을 바꿔 놓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