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독]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 디지털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출근길 풍경은 어떠세요?
부족한 잠을 청하고 계신가요!? 
여러분은 이런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스마트기기에 의존하다보면 잠시라도 떨어지거나 없을때 불안감을 느끼곤 하는데요.
이를 노모포비아(nomophobia)라고 해요! 이러한 디지털 중독에 대항해서 등장한 것이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랍니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통신수단이 없을 때,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을 말합니다.
노 모바일폰 포비아(no mobile-phone phobia)의 줄임말로 휴대전화 중독, 금단 현상을 말합니다.
휴대전화를 쉴 세 없이 만지며 손에서 놓지 못한다면 의심해 보셔야 해요.
노모포비아들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극도로 불안감을 느끼고, 일부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디지털 중독에 대한 해결책으로 등장하고 있는것이 바로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입니다.
디지털 단식, 디지털 금식 이라고도 하는데요.
이야기 만으로도 벌써 불안하시거나 초초하신가요?
● 스마트폰 중독 자가 진단 항목
- 스마트폰 사용하지 못하면 온 세상을 잃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것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더 즐겁다
- 스마트폰이 옆에 없으면, 하루 종일 일(또는 공부)이 손에 안잡힌다.
- 스마트폰을 너무 자주 또는 오래한다고 가족이나 친구들로부터 불평을 들은 적이 있다.
위 문장들은 '인터넷 중독 예방센터(https://www.iapc.or.kr)'의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항목 중 몇가지 인데요. 여러분은 이 항목들을 보시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디톡스 시간 정하기! 먼저 하루 중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많은 분들이 출퇴근 시간이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일주일에 한번! 그 시간을 스마트폰 멀리해보세요.
시간은 손목시계로, 손에는 책을 읽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 무엇을 할 지 생각해보세요! 운동, 독서 등 다른 취미를 찾아보세요!
추억의 일기장을 꺼내보세요. 자신의 생각을 SNS에 쓰기를 즐기시나요?
무슨 일이 생기거나 생각나면 공책의 아날로그 공간을 활용해보세요.
전자 기기가 없는 곳에서 휴식을 '디지털 디톡스 여행'을 떠나보세요.
디지털 기기가 없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디지털 기기가 없는 곳에서 여행할 수 있는 상품들이 개발되고 증가하는 추세랍니다.
미국의 호텔이나 리조트에서는 체크인 할 때 디지털 기기를 반납하면 숙박료를 깍아주는 행사를
하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변해가는 시대! 확실히 디지털 기기들은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고 있어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과유불급! 모든 지나친 것은 미치치지 못한 것과 같다!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을 줄이고 그 시간을 다른곳에 활용해보세요 ^^ 평소에 보지 못한 다른 것이 보인답니다.
오늘은 스마트기기를 놓고 우리 주변을 한번 둘러 보는것은 어떨까요?
여러분도 함께 동참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