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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어 반짝이는 영원한 젊음의 시인 "윤동주"

함께해요 서대문 2015. 2. 13. 15:18

별이되어 반짝이는 영원한 젊음의 시인 "윤주"

 

<사진출처 : 윤동주기념사업회>

 

2월 16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신가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꼽히는 윤동주 시인의 기일입니다.

해방을 불과 6개월 앞둔 1945년 2월 16일,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윤동주 시인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지요.

 

윤동주 시인과 서대문구 어떤 인연이 있을까요?

바로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에서 수학하셨답니다.

1938년부터 1941년까지 연희전문학교의 교정을 거닐며 문학의 정신을 키워났는데요.

 

 

(연희 전문시절 연희본관 앞에서, 사진출처 : 윤동주기념사업회)

 

 

외솔 최현배 선생님에게서 조선어를, 우리에게 수필 '신록예찬'으로 유명한 이양하 선생님에게 영시를 배웠다고 합니다.

 

윤동주 시인의 생애를 생생하게 증언해 준 정병욱 선생님에 따르면 "이화여전 내에 있는 협성 교회에 다니며 이화여전 여학생을 묵묵히 좋아했었다고 하네요"

 

윤동주 시인은 1학년과 3학년 때 연희전문학교 기숙사(핀슨홀)에서 지낸다고 하는데요, 윤동주기념관과 시비가 바로 이 핀슨홀에 있답니다.

 

윤동주 시인은 연희전문학교 재학 시절 33편의 시를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의 시집을 묶어 내려 하였으나 일제의 폭압에 의해 이루어지지 못하고 결국 이 시집은 유고 시집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 서대문구는 연세대학교 정문 앞 대로변인 연세로 입구에 문학의 거리를 조성하고 있는데요.

이곳에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새긴 동판과 고은, 김승옥, 조정래, 최인호, 도종환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작가들의 핸드프린팅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윤동주 시인 70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2월 16일에는 신촌 전철역에서 내려 작가들의 핸드프린팅을 확인하며 연세로

걷다가 연세대 내에 있는 윤동주기념관에 들러 윤동주 시인을 기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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