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먹어도 먹어도 아직도 이렇게나~ 설날 음식의 맛있는 변신!!
훌쩍 다가온 우리의 최대 명절이자 구정이라고 불리우는 설날!
다들 떡국 먹고 한살 더 드실 준비 되었습니까?!지기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어요..ㅠㅜ
설날은 남자분들은 가족, 친적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아하실 분들이 많지만,
며느리인 여성분들은 차례상, 큰집 대청소 등등 많은 일감 때문에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가 받는답니다!!
명절 증후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특히나 설날이 지나고 남은 설날 음식으로 인해 며칠간 상차림이 계속 같게되지요?
그래서 오늘은 다가오는 설날 남은 음식 맛있는 변신에 대하여 알아볼려고 합니다! 메모 준비 되셨죠?^^
매번 알맞게 준비한다고 하지만 대부분 남는 명절 음식들,
명절 내 음식을 며칠동안 먹기에는 손은 가질 않고~ 이럴 때는 남은 음식과 재료들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노하우를 통해 퓨전 음식 등 새로운 맛을 내는 요리로 만들어 먹으면 좋답니다.
ㅣ 남은 명절 음식!! 맛있게 변해라 뽀로롱~
명절 남은 음식은 이미 한차례 간이 되어 있는데다 적당히 익혀져 있지요?
따라서 다시 가열해서 먹기보다는 전이나 튀김은 전골이나 조림으로,
나물은 전이나 튀김에 활용하는 등 조리법을 바꿔주거나 색다른 소스를 곁들이면 새로운 음식으로 재탄생!!
(사진출처 : 세상의 모든 맛집 The 먹자 카페)
기름기가 많은 명절 음식은 다시 가열하면 수분이 빠져 질겨지고 텁텁해 질 수 있답니다.
다른 요리의 주재료로 활용하는 것이 BEST!
찌개에 넣어 맛을 내도 좋고, 생선 전, 표고버섯 전, 두부 전 등을 한데 모아 모듬 전골을 만들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특히 튀김류로 전골을 만들 때 육수에 마늘, 국 간장,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 끓이면 더욱 맛이 좋답니다.
또한 전과 튀김은 바삭바삭하게 튀겨내어 새콤달콤한 소스를 곁들여 중국식 탕수육으로 만들어 먹으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간식 완성!!
(사진출처 : 아리아TV 블로그)
튀김과 함께 가장 많이 남는 나물은 잘게 썰어 찬밥과 같이 끓이면 영양 만점의 죽 완성!
밀가루와 달걀을 넣고 엉길 정도로 반죽해 빈대떡 지지듯이 지져먹어도 색다른 맛을 연출 할 수 있답니다.
더불어 물기가 많은 숙주나 콩나물 등의 나물을 제외하곤 튀김 재료로 안성맞춤!!
부 재료로 옥수수나 새우 등을 곁들여 호박나물이나 도라지나물, 고사리나물 등에 튀김 옷을 살짝 입혀 튀기면 일품 튀김 요리로 손색이 없답니다.
나물에 조갯살, 미더덕, 해물을 넣어 시원한 국을 끓여도 맛있어요~
탕은 의외로 간단 합니다! 술상에 올리거나, 아침, 점심, 저녁 밥상에 올려서 국으로 사용하시면 처리가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최고의 난코스 바로 과일! 무지막지할 정도로 남는 음식이죠
생각보다 처리하는 가장 어렵답니다!
제사상에 반은 과일이 올라가기 때문에 먹어도 먹어도 남는게 과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과일은 항상 식후에 티타임을 가지실 때 과일주스로 변신을 시켜서 소비를 시켜줘야 빨리 소진됩니다!!
남은 설 음식으로 이색적인 음식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즐겨보세요.
색다른 즐거움이 함께 찾아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