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누며 기쁨을 전하는 행복한 현장 - 제 7회 사랑나눔 바자회에 가보니 본문

사랑을 나누며 기쁨을 전하는 행복한 현장 - 제 7회 사랑나눔 바자회에 가보니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1. 6. 22. 10:18

    홍은 종합 복지관과 서울도시가스 강북 지사가 함께 한 사랑나눔 바자회 현장



90년대 후반, IMF 등 우리 경제가 무너져갈 때 자조적인 경제살리기 노력으로 등장했던 '아나바다'운동을 기억하시나요?^^ 그 때는 정말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운동에 동참하는 것이 나라를 사랑하고 가정의 경제를 살리는 길로 통했었지요. 지금은 그 열기가 많이 사그라들어 모습을 감추었지만, 일주일에 몇번이고 수시로 열렸던 정 넘치던 아나바다 바자회 현장이 가끔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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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얼마전, 오랜만에 그 훈훈한 현장을 느끼고 왔답니다! 바로 2011년 6월 3일 금요일 아침이었는데요^^ 서대문 홍은 종합 사회 복지관 뜰이 사람들로 떠들썩 했습니다. 제 7회 사랑나눔 바자회가 열리기 때문이지요.사랑을 나누며 기쁨을 전하는 행복하고 기분 좋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따뜻한 정이 넘치는 바자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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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가 시작되고 조금 시간이 지난 뒤에 찾아서인지 입구부터 열기가 대단했는데요.
유모차를 끌고 나오신 아기 엄마들에서부터 엄마 손 잡고 따라나온 꼬마들,
학교 마치고 달려온 말괄량이 학생들, 곱게 차려입으시고 나온 어르신들까지!
많은 이웃분들과 부대끼며 즐거운 바자회 현장에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사랑나눔 바자회 -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 직원들의 기증 물품 판매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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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바자회가 특별했던 점은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 직원들이 함께했다는 것인데요.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더불어 사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재활용품을 기증 받아 열린 물품 판매 코너! 
강북지사 직원들이 직접 판매해 주셔서 그런지 이웃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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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던 곳에서는 돈을 주고 받는 손길이 아주 바빠보였습니다.
정신 없는 와중에도 친절한 모습으로 판매에 응하시던 서울도시가스 직원분들이 멋져보였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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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에는 마치 마스코트 같은 앙증맞은 인형들도 있었죠.
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님들에게 인기 짱이었답니다~ ㅎㅎ




인기만점! 맛있는 먹거리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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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에 맛있는 군것질 거리가 빠지면 섭하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바자회 현장 구석에서 열리는 먹거리코너에서
이웃들과 함께 맛있는 분식을 나눠먹으면 즐거움이 배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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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 복지관에서 준비한 먹거리 코너!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음식이라 맛이 정말 끝내줬답니다.
매콤한 떡볶이 냄새가 코를 찔러 맛을 보지 않을 수가 없었죠^^
쫄깃쫄깃 통통한 떡볶이를 호호 불어서 먹으며 소소한 행복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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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시장 명물인 꽈배기와 닭꼬치는 특히 인기가 대단했답니다. ^^
햇살이 뜨거운데도 불구하고 그 노릇노릇 맛있는 냄새가 지나가는 사람을 모두 유혹할 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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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가판대에서는 솜사탕을 판매하고 있었답니다.
뭉게뭉게 나무젓가락에 끼워먹던 솜사탕의 추억은 보이지 않았지만
컵에 앙증맞게 들어있는 솜사탕도 충분히 달콤해보였어요.



훈훈한 판매 수익금 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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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고, 이번 바자회의 얼굴이었던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 직원분들이 자선 바자회 판매 수익금을 홍은 종합 사회 복지관에 전액을 기부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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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 종합 사회복지관은 이 소중한 수익금을 나중에 지역 내 저소득가정 후원을 위해 쓸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지요 ^^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분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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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나눌 수록 커진다고 합니다. 이날 수고많으셨던 서울 도시 가스 강북지사 직원들과 서대문 홍은 종합 복지관의 직원들 그리고 지역 봉사자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사랑과 나눔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글, 사진 블로그 시민 기자 서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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