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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여름, 평화로운 현대시박물관 다녀와보니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1. 6. 13. 10:01
    깊은 사색의 시간 - 한국 시의 집, 현대시 박물관을 찾아서


지난 5월 16일 부터 28일까지 서대문문화회관 갤러리에서 열린
"시, 봄을 입다" 를 블로그에 올리며 소개한 <현대시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현대시박물관에 다녀와서 다시 기사를 올리기로 제가 약속을 했지요? 시詩, 라는 단어만 생각해도 마음이 부드러워짐을 느낍니다. 초여름의 햇살을 받으며 지하철을 타고 4호선 혜화역에서 내려 현대시 박물관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혜화동 로터리를 지나 과학고등학교 쪽으로 30미터쯤 가면 명륱교회가 보입니다. 그곳에서 죄회전하여 조금 걷다보면 왼편으로 아남아파트가 보이는데 201동  조금 지나 기와지붕이 한국 시의 집 , 현대시 박물관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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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어두운 세상을 조금이나마 시의 등불로 밝혀보고자 하는 뜻 있는 사람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이곳에 근무하시는 학예사의 설명을 듣고 안내를 받아 1층과 2층의 전시실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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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모두 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많은 자료들이 좁은 공간에 있었기에 좀더 넓은 전시실이 있었으면 더욱 좋겠다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여러분께 보여드리려고 많은 사진을 담아왔으니, 천천히 감상하세요. ^^




첫번째 전시공간:  <님의 침묵> 도자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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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화란 도자기에 그린 그림을 뜻하는데요. <님의 침묵> 도자화실에는 만해 한용운 시인의 생애를 김천정 화백이 도자기에 그린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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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전시공간: 현대시인 초상시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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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전시공간 : 주요시인의 초상사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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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화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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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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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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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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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상 시인





네번째 전시공간 : 주요 시인의 육필 원고 액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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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시인의 육필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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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현 시인의 육필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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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성 시인의 육필 원고






다섯번째 전시공간: 시인의 육필원고를 족자로 만들어 전시한 '시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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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전시공간: 시연구 자료실, 석박사학위논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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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김점선 화백의 오리 그림과 김수환 추기경님의 그림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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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을 여는 순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싱그러운 평화


이 포스팅을 보시는 모든 분들, 특히 시를 좋아하는 분들이 꼭 한 번 가 보셨으면 해요~^^
대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음에 초록물이 들고 있음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싱그러운 초여름의 첫 나들이로 현대시 박물관에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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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월요일 ~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관람료 - 2000원 (초 중 고등학생은 1000원)

* 토요일은 예약시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니 전화로 예약을 하시면 좋습니다.
*
전화번호 : (02)744-0130
* 홈페이지 : http://www.poem.ac


글 사진 : 블로그 시민기자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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