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 새로운 명소 '썸타는 계단'을 아시나요?
여러분~~ 크리스마스까지 앞으로 45일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솔로분들은 옆구리가 추운 계절이고 커플이신 분들은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계절인데요.
솔로분들에겐 '썸'의 희망을! 커플 분들에게 '썸' 당시의 풋풋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서대문구의 새로운 명소가 탄생하였습니다~!!
바로 서대문구 이대역앞 대현공원의 '썸타는 계단' 입니다.
이대역 '썸타는 계단'
자투리 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는 프로젝트로 생긴 공간입니다.
도심 속 버려진 공간에 20대의 활력 에너지를 담고 시민들의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로 바꾼다는 취지의
캠페인을 통해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공모 및 설문을 통해 '2014년 난 이럴 때 썰렜썸' 남/녀 Best 5를 선정하여 14가지의 사연과 그림으로 꾸몄습니다.
공원에서 눈에 띄는 썸문구! 남자들이 말했어 '나 이럴 때 썸을 느꼈썸'
다양한 문구들을 보고면서 여러 남자분들이 흠칫! 하고 공감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_^
여자들이 말했어 '나 이럴 때 썸을 느꼈썸' 부분도 참 다양했는데요. SNS공간에서의 좋아요 버튼을 누른 그!
공감가는 내용들이 참 많았습니다.
'썸타는 계단'에는 남녀가 연출이 가능한 사진을 찍으며 가까워 질 수 있도록 한 벽화그림도 있어 눈에 띄네요.
낙엽이 떨어져 한 껏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서대문구 대현공원 '썸타는 계단'에서
휴식을 취하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여기서 잠깐!! 서대문구 여러분들은 이 사진을 보면서 눈에 띄는 무언가를 찾으셨나요?
'썸타는 계단'의 무언가 다른 특별함!!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세심한 신경을 썼다는 점 입니다~ ^^!!
또한, '썸타는 계단'에는 태양광 충전 벤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낮 시간 동안 태양광을 통해 에너지가 비축되고 이를 활용하여 휴대폰 충전도 가능한데요.
일상 생활속에서 친환경 에너지까지 체험 가능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남/녀의 '썸'에 대해 다양한 스토리와 귀여운 그림들로 가득한 '썸타는 계단'
서대문구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는데 여러분의 휴식을 위해
여러분의 '썸' 확인을 위해 '썸타는 계단' 방문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이곳에서 서로의 그린라이트를 확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썸타는 계단'은 이대역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