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정책 현장을 가다!
" 작은 변화가 이루어낸 기적 "
안녕하세요~ 지기 입니다.
오늘은 서대문의 관한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자 달려왔어요 ^^
<문화 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국민생활 정책현장 이야기 및 사진 공모전>에서
'신촌 연세로 차없는 거리'에 관한 소재로 수상을 한 글이랍니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재학 중인 송봉규 학생분의 글인데요.
" 작은 변화가 이루어낸 기적 " 함께 만나볼까요??
제대 후 신촌에서 자취를 한지 벌써 4년이 되간다.
내가 처음 신촌을 보게 된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이 곳에는 주목할 만한 변화가 없었다.
다만 개인적인 추억이 담긴 점포들이 사라지거나 새로운 가게들이 문을 여는 정도의
일상적인 순환만 있었을 뿐이었다.
2010년부터 내가 보고 들은 뉴스와 신문에서
신촌은 항상 죽어가는 지역으로 묘사되었다.
신촌부터 이대에 이르는 상권들의 땅값 및 임대료가 떨어지고 있으며
젊은이들은 홍대로 떠나고 이제 그 빈자리를 중국인과 일본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채우고 있다는 것이 보도의 주된 요지였다.
송봉규 학생분의 " 작은 변화가 이루어낸 기적"의 전문은
밑에 pdf파일에 다운받아서 보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