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천 산책路 미술관]
<오후 2시의 미술관 피크닉>에 초대합니다.
춘분이 지나서일까요? 포근한 봄날씨에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봄꽃을 보면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홍제천변에서 운동하는 분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졌고 개나리들도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나른한 주말 오후 2시, 홍제천변에서는 한국근현대 명화를 만날 수 있는 문화 행사를 준비했는데요, TONG이 소개해드릴게요.^^*
★ 일 시 : 2014.3.29(토) 오후 2시
★ 장 소 : 홍제천 연가교 일대(홍제천 산책로 농구골대 인근 행사장)
★ 모집정원 : 50~100명 (1회에 1인~5인까지 신청가능)
★ 접수방법 : 인터넷, 모바일로 예약 ☞클릭
★ 예약기간: 3.24.(월) 09시~ 3.28.(금) 23시까지
★ 문 의 :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 330-1410
홍제천 산책로 미술관은 '한국근현대 명화를 만나다' 오프닝 행사로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등 한국근현대작가의 작품20점이 전시되며, 큐레이터와 대화를 통해 예술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우쿨렐레 피크닉의 우클렐레 연주로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아트캠프 체험으로 다양한 미술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아트캠프 체험은 선착순 50명 사전접수를 통해 재미있는 미술 체험을 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해 주세요.^^*
봄이 오는 홍제천변에서 열리는 이번 문화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글, 사진 : 블로그시민기자 서상진
자료제공 : 서대문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