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실천 <패밀리데이> 어떠세요 ~
오늘 혹시 학교다녀온 아이에게
" 밥은 먹었니? " "준비물은? " " 학원 안가니? " 등등의
질문하지 않으셨나요?
Tong의 질문에 흠짓 놀라셨죠 ~ ^^
요즘 스마트폰에 익숙해져 가족과의 소통시간이 줄어들고 함께 하는 시간이
어색하다는 기사를 보면서 가족과의 대화가 단절되고 있구나 느끼게 되네요
가족사랑과 행복을 위한 소통 바로 대화죠 ~
Tong과 함께 하는 일주일에 하루는 <패밀리데이>로 정하고
가족과 소통하는 대화시간을 갖져보면 어떨까요
' 우리 오늘 저녁 뭐 할까? '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 하고싶은거 해.. ' ' 아무거나 ...' 등등 광범위한 상상을 유도하는 답변 보다는
"난 오늘 피곤해서 집에서 쉬고 싶은데 당신은 어때요? " 라며
상대가 아닌 나로 대화를 풀어가보세요
훨씬 부드럽고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대화가 만들어집니다.
말하는 대화법도 중요하지만 듣는이의 태도도 중요하죠
상대와 대화를 하면서 무표정으로 잊지 보다 고개를 끄덕인다거나 하는 반응을 보여주면 어떨까요
상대방의 배려할 줄 아는 대화 !!
바로 가족사랑과 행복을 위한 소통의 시작입니다.
지금 바로 오늘을 <패밀리데이>로 정하고 스마트폰 카카오톡 대신 상냥한 목소리로
" 오늘 저녁 반찬은 삼겹살로 먹을까 하는데 다른거 먹고 싶은거 있어요?" 라며
대화를 유도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