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녹색도시 서대문]
시민녹화지 사후관리로 푸른 서대문 만들어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기운이 감도는 걸 보니 이제는 정말 가을인가봅니다.
시민녹화지 사후관리로 푸른 서대문을 만들기 위한 노력 TONG과 함께 알아볼까요?
우리 서대문구는 주민참여에 의한 도시녹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사회 복지시설 주변, 주택 밀집지역, 자투리땅 등 다중이용 녹지에 이웃과 함께 푸른 공간을 만드는 푸른서울 가꾸기 녹화재료 지원사업을 완료하고, 지원한 녹화재료로 조성된 시민녹화지에 대하여 사후관리를 실시하였습니다.
주택가, 골목길 및 주민 참여가 높은 지역 녹화에 필요한 재료를 지원하는 푸른서울 가꾸기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식재된 수목, 초화류의 건전한 생육을 위하여 급수, 지주목 설치, 잡초제거 등의 활동이 포함됩니다.
더불어 대상지는 연가초등학교 등 30개소이며, 감나무 등 34종 11,542주의 수목 및 원추리 등 11종 650본의 초화류에 대하여 급수, 제초, 청소, 시비작업등이 이루어지며 지난 7월 1회 실시 이후 8월 21일 ~ 28일 2차 사후관리를 실시하였습니다.
시민녹화지 사후관리는 9월중에 또 한번 실시할 예정이며, 재료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실시할 것입니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녹지공간확보가 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