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청렴도시 서대문구]
태국 정부의 고위 공무원들이 서대문구의 청렴정책을 배우기 위해
서대문구청을 방문하였습니다.
태국 정부의 고위 공무원들이 서대문구의 반부패, 청렴 정책을 배우기 위해 7월 5일 16:30에 우리 서대문구청을 방문하였답니다.
그 현장 TONG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태국의 법무부, 산업부, 내무부, 종교부의 국ㆍ과장급 공무원들과 태국투명성기구 관계자 등 총 8명이 오셨는데요, 태국투명성기구가 태국 정부 공무원을 대상아로 시행하는 '윤리, 거버넌스와 반부패(Etics, Governance and Anti-Corruption)'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활동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방문하였죠.
오전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하고 독립운동과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의미를 지닌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은 뒤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서대문구를 견학하러 왔답니다.
우리 서대문구는 업무추진비 전면공개, 공익제보시스템 운영, 간부청렴도 평가, 시민감사옵부즈만제 도입, 청렴동아리 구성 등 서대문구의 청렴정책 도입에서부터 성과까지 주요 내용들을 한 수 지도했습니다.
우리 서대문구는 다양한 청렴시스템을 도입, 시행하고 있고, 주민과 소통하는 투명 행정을 만들고자 한 노력들이 성과로 나타나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청렴공약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거 알고 계시죠? :)
이번 방문을 통해 청렴특구 서대문구의 성과를 태국과 공유하고,
청렴특구 서대문구로서의 위상을 높이며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