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돕기] 찾아가는 복지상담에서 찾아가는 복지발굴 체계로
업그레이드 된
서대문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젝트인
<어려운 이웃찾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작은 관심과 사랑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것을 아시나요?
명품 복지도시 서대문구와 복지통장이 서대문구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직접 찾아나섭니다.
5월 1일부터 6월 15일 45일간 곳곳에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대대적으로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하게 됩니다. 지난 2012년 동복지허브화사업 시범동을 운영한데 이어 2013년 1월부터 전동으로 확대 실시한『찾아가는 복지상담 방문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조사는 동복지허브화사업의 2단계 업그레이드 된 지역조직을 통한 『찾아가는 발굴 체계』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랍니다.
TONG과 함께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사업명 : 서대문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수조사 프로젝트 <어려운 이웃 찾기 사업>
- 기간 : 2013년 5월 1일~ 6월 15일(45일간)
- 조사자 : 거주지 관할 복지통장 및 통담당직원
- 문의 : 각 동주민센터 또는 서대문구 복지정책과 (☎330-1629)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전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는 어려운 이웃을 적기에 발굴하여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잠재적 빈곤층을 발굴하여 촘촘한 발굴체계와 든든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목적이 있으며, 조사대상의 기준은 결식여부, 난방시설유무, 세대별 위기상황(실직, 질병으로 인한 치료 등), 공공요금 세금체납 등으로 생활의 어려움으로 곤경에 처해 있으나, 접근성 부족으로 복지혜택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세대를 발굴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인 『어려운 이웃찾기 사업』은 서대문구만의 특수사업인 동 복지허브화사업의 목표인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전달체계 확대 운영의 실질적 복지 컨텐츠로 자리 잡아 지역 단위의 복지공동체를 조직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발굴된 세대에 대해서는 세대별 구체적 복지정보를 연계해 주고, 지역복지 민간전달체계의 중심기관인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의 다양한 지원체계를 개발하여 법적 지원에서 벗어난 위기가정에게 케이스별 유연한 맞춤형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역복지공동체의 나눔을 실천하는 본보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밥을 굶거나 차거운 방에서 주무시는 구민이 없는 복지 서대문을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모두의 사랑과 관심을 많이 보내주세요. 우리 서대문구도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