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프로그램안내] 서대문평생학습관에서 준비한 특강
<신달자 시인의 "엄마와 딸의 이야기", 휴식과 배움, "찜질방 인문학">
배움은 평생간다고 말하곤 합니다. 우리 서대문구에서는 학습기회 확대와 평생학습의 질적 고도화를 위한 필수 요건인 평생학습관을 열어 평생학습사회의 기반을 마련하고 상호 협력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평생 학습관에서 준비한 <신달자 시인의 "엄마와 딸의 이야기", 휴식과 배움, "찜질방 인문학"> 에 대해 TONG과 함께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개관기념 특강 - 떨림 ‘신달자 시인의 엄마와 딸의 이야기’」
평생학습관 개관기념 특강은 서대문구 평생학습관을 알리고 학습관 주변 주민의 삶에 배움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2월 채널A 이영돈PD의 착한 먹거리를 시작으로 강의를 시작하였었죠. 3월에는 27일 수요일 오후 2시 ‘떨림-신달자 시인의 엄마와 딸의 이야기’가 진행되게 되는데, 특강은 「물위를 걷는 여자」, 「여자로 산다는 것은」,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엄마와 딸」로 알려진 신달자 시인이 직접 강의하게 됩니다.
「지역밀착형 평생학습-찜질방 인문학」
지역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찜질방 인문학」은 평생학습의 사각지대에 있는 新학습계층, 평생학습관 근처의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3월 28일 목요일 오후2시 양지스포텍(평생학습관 옆 찜질방, 홍제역 1번출구)에서 진행하게 되며, 강의는 김찬호 교수(성공회대학교)가 맡았으며 「학습하는 사람」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찜질방 인문학은 2012년 우리나라 성인평생학습 참여율이 35.6%(교육과학기술부)이지만 학습의 기회를 갖지 못한 전통시장 상인, 지역 내 상점주인 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수강료 2천원에는 찜질방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전화 : 330-8273 , 팩스 : 330-8624, 이메일 : yenijeon@sdm.go.kr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 lll.sdm.go.kr, 트위터 : twitter.com/lllsdm
서대문구 평생학습관은 주민이 아이디어를 주고 받는
아이디어 상점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구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