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행동(幸同,행복동행)][어려운 이웃돕기] 서대문구의회 의원들의 <적십자사 사랑의 빵 나눔> 제빵봉사활동

[서대문 행동(幸同,행복동행)] [어려운 이웃돕기] 

서대문구의회 의원들의

 <적십자사 사랑의 빵 나눔> 제빵봉사활동

 

서대문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22일 금요일 은평구 녹번동 소재 대한적십자 희망나눔센터를 방문하여 '적십자사 사랑의 빵나눔'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변녹진 의장을 비롯한 오성자 부의장, 김영원 행정복지위 위원장, 김호진 재정건설위 위원장, 김다순 재정건설위 부위원장 등은 작업에 앞서 관계자로부터 센터소개와 함께 지역적십자활동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상영한 뒤 시설 종사 및 자원봉사자들에 대하여 노고를 격려하였습니다.

 

 

변녹진의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자 앞으로는 이런 기회를 정기적으로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이어 1층에 마련된 제빵실에 배치된 의원들은 3시간에 걸쳐 직접 밀가루를 채로 치고 달걀과 버터를 섞은 반죽을 만들어 쵸코렛과 치즈를 넣고 초코머핀과 치즈빵을 구워내기도 하였습니다.

빵 만들기를 마친 오성자 부의원장은 “우리가 직접 만들고 구워서 하나하나 포장한 빵이 한창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맛있는 간식으로 제공된다고 생각하니 힘든 줄도 모르고 일했다고 작은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날 만들어진 50세대분 500여개의 빵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7개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되었습니다.

사랑으로 만들어진 빵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