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황사] [황사 시기] 봄이 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에 대비하는 방법! 본문

[2013년 황사] [황사 시기] 봄이 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에 대비하는 방법!

사랑해요 서대문/건강과 안전 2013. 2. 28. 13:24

[2013년 황사] [황사 시기] 

봄이 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에 대비하는 방법!


황사는 보통 중국대륙이 봄철에 건조해지면서 북부 고비사막과 타클라마칸 사막, 황하 상류지대의 흙먼지가 강한 상승기류를 타고 3000∼5000m 상공으로 올라가 초속 30m 정도의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현상입니다. 황사현상이 심하면 하늘 색깔이 황갈색으로 변하면서 흙먼지가 태양빛을 차단해 시계가 나빠지지만 때로는 지구로 유입되는 태양광을 반사하여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며, 황사에 포함된 석회 마그네슘 칼슘 등의 알카리 성분은 대기중의 산성물질을 중화시켜 산성비를 억제하고 토양과 호수의 산성화를 방지하는 긍정적 역할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보다는 부정적 영향이 훨씬 많은데, 황사의 미세먼지는 기관지염, 감기, 천식 등 호흡기 질환과 심혈관 질환, 눈병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데, 또한 미세먼지로 인해 반도체 항공기 등 정밀기기의 고장발생률이 크게 높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실리콘 알루미늄 구리 카드뮴 납 등 황사 성분이 대기를 오염시키며, 중국의 공업화로 인해 각종 발암물질이 포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황사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반적인 정보와 실생활에 좀 더 와 닿을 수 있는 정보로 나누어서 말씀드려볼게요^^


구분

상황 

발령권자 

황사주의보 

미세먼지농도가 시간평균 400㎍/㎥이상이 2시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기상청장

황사경보

미세먼지농도가 시간평균 800㎍/㎥이상이 2시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기상청장


일반적인 주민 행동요령 및 조치사항을 알려드리자면... 똑똑

- 주의보가 발령되면..
◦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의 실외활동 자제 권고
◦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운동, 실외학습 등) 금지 권고
◦ 일반인(중고생 포함)의 과격한 실외운동 금지 및 실외활동 자제 권고

- 경보가 발령되면..
◦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의 외출 금지 권고
◦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운동, 실외학습 등) 금지 및 수업단축, 휴업 등의 학생 보호조치 강구 권고
◦ 일반인(중고생 포함)의 실외활동 금지 및 외출자제 권고
◦ 실외운동경기 중지 및 연기 권고


서대문구에서는 이미 발 빠르게 황사상황을 점검해 주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하게 봄을 맞을 수 있도록 실시간 SMS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관련글 http://tongblog.sdm.go.kr/683 )

이번엔 또한 조금 더 실생활에 와 닿을 수 있는 정보로 말씀을 드릴게요.


유모차 비닐 덮개는 필수

황사 먼지는 민감한 아이의 피부에 자극이 되기 때문에 외출 전, 반드시 보습로션을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피부가 외부자극에 바로 노출되지 않게 선크림을 발라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황사가 심한 날 부득이 영유아를 데리고 외출해야 한다면 마스크를 반드시 손과 얼굴, 눈, 코 등을 세척해야 합니다!!! 중요합니다!!


직장인은 길거리 흡연은 금물!

직장인이 황사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금연입니다. 특히 황사가 있는 날 길거리 흡연은 피해야 합니다. 길거리를 지날 때보면 길거리 금연구역에서도 흡연하는 분들이 간혹 보이곤 합니다. 황사 먼지에 담배연기까지 섞이면 그 피해가 훨씬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황사가 있는 날 삼겹살을 먹는 직장인이 많지만 실제로는 물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황사에 가장 취약한 조직은 호흡기인데 수분이 부족하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유해물질 침투가 더 쉽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금연이 최고겠죠? ^^


어르신은 입보다 코로 호흡하셔야 해요!

지병이 있는 어르신들은 최대한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오후에 활동하시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먼지 같은 대기 중 유해물질은 오전에 내려오고 오후엔 높이 올라가는 특징이 있어, 오전에는 그만큼 나쁜 공기에 더 많이 노출됩니다. 어르신들은 입보다 코로 숨을 쉬는 것이 호흡기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천식이나 만성폐쇄성질환 같은 폐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황사가 있는 날에는 호흡곤란을 겪을 수 있으니 외출시에는 기관지 확장제를 휴대하세요!!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

미리미리 대비하여 나의 건강을 지키세요!

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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