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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서대문/복지와 여성

[명품 복지도시 서대문구] 행복 울타리 프로젝트가 있어서 서대문구는 따뜻합니다.

서대문TONG 2012. 11. 23. 16:47

명품 복지도시 서대문구! 행복 울타리 프로젝트가 있어서 서대문구는 따뜻합니다.

- 동 기능전환을 통한 동 복지 허브화 사업-

 

도움이 절실히 필요함에도 소외된 채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 법적 요건이 모자라 제대로 된 보장을 받지 못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정들...

우리의 소외 이웃들에게 지원 가능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연계해 줄 수는 없을까...? 틈새계층을 더욱더 발굴하여 다같이 행복한 서대문구를 만들 수는 없을까...?

이런 고민에서 시작된 동 복지 허브화 사업은 우리 사회를 따뜻한 사회로 만들어 가는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확대된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접근 용이성이 필요하였고, 수직적ㆍ공급자 중심의 획일적 서비스에 변화가 필요하였습니다. 그래서 서대문구는 동 주민센터가 실질적 복지허브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동 기능전환의 선행을 추진하였고, 동 주민센터 방문만으로도 복지ㆍ고용ㆍ보건ㆍ교육 등의 통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였습니다.

 

 

행정처리 위주로 운영되던 동 주민센터를 복지강화 위주로 기능전환의 시도는...

동에서 처리하던 민원서류 발급 및 단순 업무를 구청으로 이관하여 복지인력을 확충함으로써 인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해답을 얻었답니다.

첫 출발인 시범동(충현동과 남가좌2동) 주민센터는 증원된 복지인력을 통해 발로 뛰는 현장복지를 강화하여 틈새계층을 발굴하는 데 앞장설 수 있었죠.^^

 

   

 

    

 

또, 결연사업인 100가정 보듬기 프로젝트로 사각지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종교시설 및 기업, 개인 후원자 등 민간기관의 참여로 143가구에 대해 4억원을 지원하였죠.

그리고 서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를 설립하고, 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구성하였습니다.

틈새계층 발굴을 위해 방문을 강화하고 복지초기상담 강화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였고요,

고용연계 지원을 위한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건강지원서비스 강화를 위한 방문 전문 간호사를 시범동에 각1명씩 배치하였으며,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범동의 특수사업도 전개하였답니다.

충현동은 "희망아름드리 사업"으로 14가정을 연계, 후원금액 1,201만원을 달성하였고, 남가좌2동은 "가재울 징검다리 사업"으로 15가구 연계, 후원금액 1.090만원을 달성하였죠.

 

    

 

이 뿐만이 아니예요. 복지 동장제, 통장복지도우미제를 실시하고, 동 주민센터 복지종합상담사 복지코디네이터를 운영하고 있죠. 전입신고 시에는 생활 실태를 병행 조사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있답니다.

 

 

여기서 잠시 통장복지도우미를 통한 발굴사연 들려드릴게요.

 

충현동 34통 통장님이 부산에서 이사 온 집이 있는데 가보니 애들만 방치되어서 덮고 잘 이불도 없어 자신이 가져다 줬단 이야기를 듣고 그 가정을 방문하였습니다. 그 가정은 부모가 각자 전가정 배우자와 이혼한 후 직장에서 만나 동거하며 자녀를 낳아 살다 호적에는 엄마만 올라있고, 아빠는 등재되어 있지 않는 가정이었습니다. 현재, 아이들 엄마는 전 남편과 재혼하였으며, 친부가 키우긴 하는데 거의 지방에 가 있고 한달에 한번 집에 올까말까 하는 집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일하는 할머니를 구해서 돌보고 있다고는 하는데, 매번 할머니들 급여를 주지 않아 할머니들이 지쳐 나가버리는 경우가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이대 종합복지관 사례관리팀에 의뢰하여 매주 1회 방문하여 상담 및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아침시간 노인일자리 어르신을 연계하여 학교를 정기적으로 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남가좌2동 통장님이 의뢰한 65세의 자부와 시모로 이루어진 가정을 방문하였습니다. 세대주인 자부는 2008년 11월 남편 사망후 고령이며 알코올성 치매, 청각 장애가 있는 시모를 부양하고 있었는데 월30여만원의 국민연금과 기초노령연금 이외에는 수입이 없어 자부가 일을 해야하는 상태이나 시모 부양과 간병에 전념하느라 일을 하지 못해 생활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통장과 함께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조사했으며 사망한 남편 명의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 법정급여 지원은 불가능하나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에 공공요금 지원 신청을 안내했으며, 장기적인 공과금 감면을 위해 시모의 장애인 등록 절차를 안내했습니다. 오랜 간병과 보호로 지쳐있는 자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건강 보험공담에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신청한 후 노인 돌봄서비스 이용에 대해 안내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업의 출발에는 장애와 갈등도 있었지만...

동 기능전환 및 복지허브화 사업 점검을 위한 시범동의 구청장 일일동장, 전직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 동 업무개선 토론회 개최, 주기적인 평가 및 주민만족도 조사를 통한 개선을 거듭하여 성공을 거둘 수 있었고, 앞으로의 성공적인 추진을 희망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동 복지허브화를 전 동으로 확대 운영할 것입니다. 북가좌1동 주민센터가 복지허브화 동 주민센터 1호가 될 예정입니다. 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아카데미를 운영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 기대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100가정 보듬기 사업과 더불어, 주민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의 일환으로

동 주민센터 공무원의 단순 행정업무를 줄이는 대신

발로 뛰는 복지행정을 정착시켜 서울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복지 특구 서대문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