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학생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은? 책.책.책을 읽읍시다. 한 신문 기사에서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의 순위를 조사 헸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 대학생들이 올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해 읽은 책은 바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였어요. 그 뒤를 이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 조앤 롤링의 시리즈가 2,3위였답니다. 특이한점은 상위권 모두가 외국인이 쓴 소설이 차지했다는 것이죠. 오늘은 TONG과 함께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많이~읽은 책에 대해 나눠볼까 해요. 과연 어떤 책이길래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인지 함께 살펴 볼게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위 1Q84 (무라카미 하루키) – 당신의 하늘에는 몇 개의 달이 떠 있습니까? 무라카미 하루키가 이후 5년 만에 펴낸 장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