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순 시인의 문학특강 "나의 삶과 나의 문학" 8월 22일(금) 오후 2시, 서대문 도서관 문화교실에서는 이영순 시인의 문학특강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의 진솔한 문학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자리에 서대문 Tong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의 특강은 서대문도서관의 독서동아리 회원들과 문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참석하셨는데 ‘문학’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를 실감하는 자리였습니다. 아이들을 어느 정도 키우신 주부들은 특히 글을 써 보고 싶다는 마음을 많이 갖게 되고 또한 여러 곳에서 개설된 문예창작 과정을 공부하고 계신 분들도 많고 앞으로 글을 써 보아야겠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데 이번 특강은 매우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그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 인생은 문학이고 문학은 인생이다. 그렇기에 글을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