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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는 지난 10월 5일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금산군과 교류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체결식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서 진행됐습니다. 서대문구와 금산군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자연도시 조성 등 다양한 정책공감대를 바탕으로 교류를 지속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서대문구와 금산군은 양 자치단체의 상호 우수 자원을 활용하여 교류 협력의 폭을 넓히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체결식을 기점으로 도·농 교류 활성화 여건이 마련되고 경제 및 복지 자원 공유를 통한 상생의 관계를 이어나가겠습니다.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를 진행하도록 노력하는 서대문구가 되겠습니다.

[서대문 마당] "2015년 사람중심 희망 서대문, 지역경제활성화 힘찬출발" " 서대문 마당 " 서대문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서대문 소식지! 2015년 을미년 2월호 소개합니다. - 3p 건강지킴이 - - 4p 전통시장 -5p 전통시장 -6p 공감소통 -7p 희망나눔 -8p 문화나들이 -9p 배움나들이 -10p 의회소식 -11p 시정소식 -12p 구인정보, 일자리지원센터 서대문마당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http://www.sdm.go.kr/news/media/madang.do)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1 가을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주부님들의 사소하지만 큰 걱정거리, 바로 식사 준비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2~3일에 한 번씩은 장을 보러 가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어디서 장을 보시나요? 요즘은 과거와는 달리 백화점 식품코너, 대형 마트에 가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편리한 교통에 쾌적한 환경, 그리고 선택폭이 넓은 제품들은 그곳으로 주부들을 이끌기에 충분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전통시장은 얼마나 자주 찾으시나요? 백화점 식품코너나 대형 마트에 밀려서 전통시장은 그 역할과 자리를 많이 잃어가고 있지요. 전통시장이 가지고 있는 정겨움과 포근함,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 그리고 서서 또는 앉아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주전부리 등은 전통시장만이 가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