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카페] 낭독독서클럽들의 아지트, 인문학 북카페에 가다! 신촌 기차역을 지나 이화여대로 가는 골목길에 자리하고 있는 은 독서와 문학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인문학 북카페입니다. 지난 신촌동 구정업무 보고회에서는문학다방 봄봄이 마련한 대하소설 '객주'의 낭독회가 있었습니다. 연극처럼 생생한 책읽기에 책이 주는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인문학이 밥이고 문학은 경제다. 인생은 예술이다" 라며 매주 즐거운 책읽기와 다양한 독서낭독회가 열리고 있는 에 이 다녀왔습니다^^ 3월 16일(월) 오후 6시 문학다방 봄봄을 찾았습니다. 작은 카페에는 벽면 가득 책들이 꽂혀 있었습니다. 최상품 원두 드립커피와 고급 와인을 마시며 시와 소설, 인문학을 감상하고 낭독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