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턴가 공무원들이 부패를 일삼아 끊임없이 감시받아야 하는 존재로 여겨져오고 있습니다. 물론 수 많은 공무원 중 극소수에 해당되는 말이지만, 부패가 존재하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일이지요. 서대문구는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반부패’의 문화를 심기 위해 며칠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아주 특별한 강연이 시행했는데요. “서대문구 공무원은 이제 부패 통제의 대상에서 부패 통제의 주체로 거듭나야 한다” 는 내용으로 반부패 추진 정책의 기본 방향을 제시한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왔습니다. :) 조금은 어려운 얘기였지만, 우리 사회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청렴성 즉 반부패 이야기를 제대로 들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답니다. 여러분도 한번 들어보실래요? 깨끗한 눈처럼 맑은 세상을 꿈꾸며 청렴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