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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물 요리, 별미로 좋은 명이나물김치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20. 5. 7. 16:19

명이나물 요리, 별미로 좋은 명이나물김치


명이나물 이름의 유래는 먹으면 귀가 밝아진다고 해서 명이나물이라고도 하고 보릿고개 때 목숨을 이어주던 풀이어서 명이나물이라고도 합니다. 마늘보다 잎이 크지만 맛과 냄새는 마늘과 비슷하고요. 그래서 산마늘이라고도 불리지요.

 

명이나물의 효과는 마늘과 마찬가지로 항암작용에 도움이 되며, 피로회복에 좋은 자양강장제라고 불릴 만큼 좋구요.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아서 면역력 강화와 염증완화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명이나물은 생채로 고기와 곁들여서 쌈으로 드셔도 되구요.

 

장아찌로 만들어 드시면 더욱 좋아요. 오늘은 명이나물김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명이나물김치 재료

재료 명이나물 500g, 멸치다시물( 물 3컵, 멸치다시마팩 1개), 고춧가루 1과1/3컵, 멸치액젓 4큰술, 새우젓 1큰술, 매실청 3큰술, 물엿 5큰술, 통깨 약간 등

 

 

먼저 싱싱한 명이나물을 준비해주세요. 싱싱함이 보이시죠~ :)

 

 

찬물을 명이나물을 잠길 정도로 붓고 식초 2~3큰술을 넣고 10분간 담가서 흙이나 이물질들이 가라앉으면 서너번 헹궈서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를 잘 빼는 것이 중요하고요. 소금에 절이지 마세요!! 

체에 받칠 때 가운데 구멍을 내주면 물이 더 잘 빠져요.

 

 

냄비에 믈 3컵을 붓고 멸치다시마팩 1팩을 넣어서 끓인 후 육수를 만들어줍니다. 10분 정도 끓여줍니다. 


멸치다시마팩이 아닌 경우는 마른 멸치를 한번 볶아서 비린내를 날려주고 끓여주면 좋아요.

냉동실에 마른 멸치가 있으면 냉동실 안에 수분기를 머금어서 냉동고 냄새가 배일 수 있어요.

 

 

멸치다시마육수는 차게 식혀줍니다.

급하시다면 찬물을 담은 볼에다 멸치다시마 육수 그릇을 담아 중탕하듯 빨리 식혀주는 방법도 있어요.

 

 

고춧가루를 종이컵 기준으로 1과 1/3컵, 멸치액젓 4큰술, 새우젓 1큰술, 매실청 3큰술, 물엿 5큰술 등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풀국을 끓이지 않고 물엿을 넣어주면 간편하면서도 풀국처럼 점성이 생겨서 좋아요!


파김치를 만들 때도 풀국 대신 물엿을 넣어 주면 편해요. 설탕 대신 매실청을 넣어서 단맛을 내줍니다.

산마늘이기 때문에 마늘은 넣지 마세요.

 

 

한 묶음씩 명이나물을 넣고 양념장을 얹어서 고루 발라줍니다.

 

 

양념을 바른 명이나물 위에 다시 한 묶음을 얹어서 양념을 발라줍니다.

그릇은 넉넉한 그릇이면 더욱 좋아요.

 

 

파김치를 만들 때와 비슷하답니다.


 

명이나물이 길어서 직사각형 김치통에 담아주면 좋은데요. 

명이나물을 줄기와 잎부분이 반대로 되게 교대로 번갈아가면서 넣어주면 평평하게 넣을 수가 있지요.

 

제가 갖고 있는 김치냉장고용 김치통은 정사각형 김치통이라서 X 자로 교대로 넣어주었어요~

 


짠!! 명이나물김치 완성입니다.

너무 먹음직스럽죠~?


 

실온에 하루정도 놔두었다가 냉장 보관합니다.


 

명이나물김치는 바로 먹어도 맛이 괜찮구요. 2~3일 숙성시켜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명이나물은 주로 장아찌로 많이 드시는데, 이렇게 명이나물김치로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별미김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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