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빨리 찾아온다?
2017년 개나리, 진달래 개화시기, 개나리 명소는?
올해 봄꽃은 평년보다 1~4일 빨리 만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개나리는 3월 11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15일~22일,
중부지방은 3월 24일~4월 1일 등 개화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이 된답니다~ ^^
진달래도 3월 18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평년보다 빨리 만날 수 있답니다.
봄꽃이 만개하는 시기는 통상 개화 시점에서 약 1주일 정도 지난 시기를 말합니다.
중부지방은 3월 31일~4월 8일경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은 4월 3일경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
TONG지기와 함께 2017년 봄꽃 개화시기에 대해 지역별로 알아볼까요~ ^^
▲ 출처 <기상정보 제공업체, 웨더아이>
▲ 2017년 개나리 개화시기
▲ 2017년 진달래 개화시기
길을 따라 펼쳐진 개나리의 향연~ :)
여기는 바로 바로 서대문 홍제천입니다!! 홍제천변을 따라서 이어진 개나리길!
환상적이죠~? ^^ 홍제천의 특징이 하나 더 있는데요!
벚꽃과 개나리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랍니다!
개나리와 벚꽃을 이렇게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곳은 흔치 않겠죠!?
그 어려운걸 서대문 홍제천이 해냅니다~ :)
3월의 시작! 평년보다 빨리 만나게 될 봄꽃 생각하면서 힘차게 시작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