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눈병, 결막염 급증! 눈병 증상과 치료방법, 예방법 알아보자!
최근 유행성 눈병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6세 이하 어린이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달 14~20일 신고된 유행성각결막염 환자가 2주 전에 비해
22.2% 급증하였다고 합니다. 8월과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tong지기와 함께 증상,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 유행성 눈병 증상
○ 유행성각결막염 증상
- 양안의 출혈, 동통, 눈곱, 눈의 이물감, 눈부심 등이 있습니다.
- 대개 3~4주 동안 지속됩니다.
-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하고 어른은 눈에 국한되디만 어린이의 경우 두통과 설사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 전파경로는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 개인용품을 통한 간접 접촉(수건, 침구류, 세면도구 등),
수영장 등 물을 통해 전파됩니다.
○ 급성출혈성결막염
- 일명 '아폴로눈병'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동통, 이물감, 충혈, 눈부심, 다량의 눈물입니다.
- 간혹 열, 무력감, 전신근육통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 전파경로는 유행성각결막염과 같습니다.
:: 유행성 눈병 예방법
▶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신경써주세요!
비누나 손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손을 씻어주세요!
▶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아야 합니다!
▶ 수건, 배게, 담요, 안약, 화장품 등은 다른 사람과 함께 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진출처 : 질병관리본부 페이스북>
:: 유행성 눈병 환자 행동 수칙
▶ 비누, 손세정제를 활용하여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마세요.
▶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마세요
▶ 사용한 수건 등은 반드시 뜨거운 물과 세제에 세택해야 합니다.
▶ 안과전문의 진료를 받아주세요.
▶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해주세요
유행성각결막염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집단생활 등을 통해 확산될 수 있답니다.
혹시 눈병이 결렸다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만큼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수영장 등을 피해주세요!
개학 철을 맞아 우리 아이들에게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겠죠!!
아이들 위생관리에 신경써주시고요!
개인위생관리 철저!! 꼭~ 기억해주시고 실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