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전동 확대 운영합니다!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복지상담전문관
지난해 천연동, 연희동, 북가좌1동 시범 운영했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2016년 7월 18일! 14개 전 동으로 확대 운영하게 됩니다~ ^^
이번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동복지허브화 사업과 연계하여 '복지와 건강 그리고 마을이
하나가 되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서대문 복지공동체 구축'을 목표로하고 있답니다~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먼저 민원·일반행정 중심의 동주민센터 조직을 행정민원팀, 주민복지팀, 마을복지팀으로
재편하게 된답니다~
신설된 주민복지팀에는 복지플래너(3~7명), 방문간호사(1~2명), 복지상담전문관(2~3명)이
배치됩니다.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가는 각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복지플래너는 방문대상을 65세 도래어르신, 출산가정, 빈곤위기가정으로 분류해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65세 도래어르신가정에는 방문간호사가
동행방문하여 복지 + 보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마을복지팀에서는 새롭게 마을계획과 주민참여지원사업 등이 추진됩니다.
주민편의의 동주민센터 조성을 위해 동청사 공간 재배치도 이루어져 팀 신설에 따른
공간, 주민들간에 소통할 수 있는 주민공유공간이 조성되었습니다.
81명의 인력도 충원되었습니다.
<영상출처 : 서울시 유튜브 채널>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로 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 이제 복지사각지대가 없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