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이 끈적 끈적,, 여름철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 우리의 불쾌지수도 함께 상승하죠!!
불쾌지수가 높아지면 짜증이 나고 몸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나른해지고 입맛도 없고, 쉽게 피로해지죠~
여름철 불쾌지수 낮추는 방법 없을까요? 함께 공유해볼까요~ ^^
:: 불쾌지수란 무엇일까요?
사람이 느끼는 불쾌감 정도를 기온과 습도의 조합으로 나타낸 숫자입니다.
불쾌지수가 68을 넘게되면 10%, 10명 중 한명이 불쾌감을 느끼는 수치가 됩니다.
75가 넘으면 50%로 치솟게 됩니다. 수치가 80을 넘으면 100%,
즉 모든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 불쾌지수를 낮추는 방법
1. 적정한 실내온도, 습기 제거
실내 온도는 26도를 유지해주면 좋아요! 창문을 열어 공기를 순환 시켜주세요.
습기는 제거해주는 것이 더 중요! 습도만 낮아도 체감 온도가 2~3도 낮추는 효과가 있어요.
2. 수분 섭취 하기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불쾌감은 더 높아집니다. 수시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금씩 여러번 마시는 것이 더 효과적이에요. 짠 음식, 야식을 피하고 카페인 음료도 자제!
3. 폭염 시간대를 피하자
오후 1~3시를 피하자!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에 외출을 자제해주세요!
4.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자
여름에는 몸에 딱 붙는 옷보다는 통풍이 잘되고 혈액 순환을 돕는 헐렁한 옷을 입자!
린넨 소재의 옷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5. 잠은 충분히!
수면부족은 불쾌지수를 높이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규칙적인 수면 시간대를 지켜주세요.
수면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 장미향 향초, 따뜻한 솔잎차, 국화차를 마시는 것도 좋아요.
여름철 폭염대비 3대 건강수칙을 영상으로 알아볼까요!!
<영상출처 : 국민안전방송>
본격적인 장마, 무더위가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올 여름 불쾌지수 낮추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