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주의보란? 오존 농도 높음, 나쁨 시 대처방법 알아보기! 오존주의보 발령기준!
벌써부터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요즘!
더위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최고온도가 벌써 30도에 이르기까지 하니..
에어컨, 시원한 음료수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답니다.
하지만 더위가 문제가 아닙니다!! 요즘처럼 덥고 햇볕이 내리쬐면 오존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이에요. 그럼 오존주의보가 발령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tong지기와 함께 알아봐요!!
:: 오존주의보란?
오존의 농도가 일정 수준보다 높아져 피해를 입을 염려가 있을 때 발령하는 예보입니다.
자외선을 성층권에서 막아주는 것이 '오존층'입니다. 하지만 대류권의 오존은 사람의 호흡기나 눈을 자극하는 등 우리 몸과 농작물에 피해를 줍니다.
오존의 농도에 따라 오존주의보는 총 3단계로 나뉘어집니다.
오존주의보는 0.12ppm/h 이상, 오존경보는 0.3ppm/h 이상, 오전중대경보는 0.5ppm/h 이상일 때 발령됩니다.
대기중에 오존 농도가 높아지면 호흡기, 눈에 자극을 주고 심할 경우 폐의 기능 저하까지 불러온다고 해요!!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은 더욱 주의해주셔야겠죠!!
오존경보제가 발령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주세요!!
:: 오존주의보 발령시 대처방법
▶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 오존의 농도가 높아지는 이유는 자동차 배기가스 때문입니다.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오존의 발생을 줄여주세요.
▶ 실외황동 자제, 과격한 운동 금지
: 오존은 호흡기, 눈 등 우리 몸에 안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오존 농도가 높을때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천식 질환 환자, 면역력이 낮은 노약자와 어린이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겠죠!
<영상출처 : 국민안전방송>
때이른 더위로 폭염주의보, 오존주의보 등 벌써부터 많은 주의보가 발령하고 있어요..
여름에는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야외활동을 할 때는 오존농도를 꼭! 체크해주세요.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좋은 생활습관입니다. 6월부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될텐데요.
tong지기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