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이렇게 실천하세요!
얼음이 녹는 봄 해빙기!
날씨가 따뜻해지는 시기 3월, 4월을 해빙기라고 해요.
해빙기에는 겨울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연약화 돼 공사장, 축대, 옹벽, 절개지 등 시설물 붕괴 발생 우려가 있답니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죠?
:: 해빙기란?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계절전환기에 지반이 동결과 융해현상을 반복하다가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봄기운에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는 수분양이 증가하여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이 약해지는 시기입니다.
이 때문에 지반침하가 시설물 구조를 약화시켜 균열 및 붕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 우리 집이나 주변의 노후건축물 등이 균열이나 지반침하로 기울어져 있는지 꼼꼼히
살펴봅시다.
⊙ 우리 집 축대나 옹벽은 안전한지 다시 한 번 살펴봅시다.
⊙ 집 주위의 배수로는 토사 퇴적 등으로 막혀있는 곳이 없는지 살펴봅시다.
⊙ 절개지나 언덕위에서 바위나 토사가 흘러내릴 위험은 없는지 살펴봅시가.
⊙ 우리 집 주변의 지하굴착 공사장에 추락방지 및 접근금지 등을 위한 표지판이나
안전펜스가 설치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위험지역에는 들어가지 맙시다.
⊙ 공사장 주변의 도로나 건축물 등에 지방침하로 인한 균열이나 이상 징후가 있는지
살펴봅시다.
⊙ 우리 마을 앞 다리는 기초세굴이나 지반침하로 붕괴위험이 없는지 다시 한 번 살펴봅시다.
⊙ 위험요인 발견시에는 국민안전신문고, 119 및 주민자치센터나 시·구 재난관리부서 등
행정기관에 행정기관에 신속하게 신고합시다.
⊙ 주민 여러분께서는 해빙기 생활주변에 위험시설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시고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 옹벽, 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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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요인 : 축대 균열 ☞ 보수보강
□ 급경사지 등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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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요인 : 옹벽 후면 사면 유실 ☞ 사면보호조치
□ 건설공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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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요인 : 토사 유출 위험 ☞ 토사 유출 방지천 설치
□ 노후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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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요인 : 담장전도 위험 ☞ 버팀대 설치 후 담장 보강 예정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겠죠!?
TONG지기가 알려드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봄 맞이하세요 ^^
꼭! 잊지말고 살펴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