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설 연휴 교통예상, 고속도로 교통상황과 정체시간은?
내일이면 기다리던 설 연휴입니다.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이시죠?
하지만 고향을 방문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답니다. 바로 꽉 막힌 교통체증때문인데요.
벌써부터 장시간 운전할 생각에 걱정반 두려움반인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해요.
여러분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TONG지기가 준비한 시간
'설 연휴 고속도로 상황'에 대해 미리 알아볼까 합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설문조사에 내용을 바탕으로 알려드릴게요.
귀성의 경우 연휴 첫날인 2월 7일 오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귀경시에는 2월 8일 오후, 2월 9일 오후가 많았어요.
표로 자세히 알아볼까요!
<사진출처 : 한국도로공사 공식블로그 '그대로'>
<사진출처 : 한국도로공사 공식블로그 '그대로'>
승용차로 고속도로 이용시 1위 경부선, 2위는 서해안선을 가장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고속도로에 대한 정보를 알면 좀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텐데요.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누리집과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스마트폰 앱을 통하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차량이 집중되는 구간을 피해 우회정보를 확인하고 우회하신다면 시간을 줄일 수 있답니다.
출발 전 반드시 교통정보와 우회도로를 확인해주세요^^
<사진출처 : pixabay>
그럼 가장 중요한 소요시간은 어떻게 예측되었을까요?
귀성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 20분, 서울~광주 4시간 20분, 귀경은 부산~서울 6시간 40분, 광주~서울 5시간 40분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지난해보다 귀성은 약 1~2시간 줄고 귀경은 20~40분 정도 늘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 편하게 가고, 빨리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안전'이라는 사실! 잊으시면 안되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