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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중독? 단맛 중독? 우리의 식탁을 점령한 설탕 단맛 이대로 괜찮을까요?

서대문TONG 2016. 1. 20. 14:37

설탕 중독? 단맛 중독? 우리의 식탁을 점령한 설탕 단맛 이대로 괜찮을까?

 

 

식탁을 점령하고 있는 단맛, 여러분의 입맛에 맞으세요?

우리는 지금 '설탕열풍' 빠져있습니다. 특히 20~30대 젋은 층이 단맛에 익숙해져 달단한 음식을 맛있어하고 찾고 있다고 해요.

TV에서 조차 '설탕을 넣어서 음식을 하면 맛있다', '음식이 맛이 안나면 설탕을 넣어라' 등 설탕이 마치 만능 식재료로 비추어지고 있는 현실이에요.

 

이렇게 설탕에 중독된 우리의 입맛 때문에 식당에서도 설탕을 넣지 않을 수 없다고 하네요. 

'맛이 없다'라는 손님의 반응 때문에 설탕을 넣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에요.

TONG지기와 함께 '단맛'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설탕의 단맛,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체내 내분비계가 교란되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단맛은 어른보다 아이들의 의존도가 더 높은데요. 자제력이 약한 아이들은 단맛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섭취를 하는 악순환이 되는 것입니다.

 

필요 이상의 단분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 인슐린 저항성, 대사증후군, 당뇨병 등이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단맛 중독은 뼈 건강은 물로 집중력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단맛은 특히 중독성이 강해서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기 쉽지 않아요.

 

 

  설탕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설탕 단맛에 벗어나기 위해서는 조미료나 식품보다 단맛을 내는 과일이나 채소로 만든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아이들의 경우 함께 생활하는 어른들의 입맛을 닮기 때문에 가족 식단부터 당분을 줄이고 함께 교정해 나가면 도움이 된답니다.

 

소금도 단맛을 줄이는데 도움을 됩니다.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상대적으로 단맛이 상승하기 때문에 설탕양을 줄일 수 있답니다.

 

밥은 되도록 집에서 먹는 것이 좋아요. 외식 메뉴에는 설탕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 수 없습니다. 또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설탕을 함유량을 높이고 있는 현실이에요.

설탕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집에서 직접 밥을 먹는 것이 설탕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평소 올바른 식습관으로 관리하면 설탕을 줄일 수 있답니다. 단맛에 익숙한 우리 입맛!

이제는 건강을 위해 바꿀때입니다.